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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엄경: 마의 경계, 7부 중 3부 (2018년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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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을 보호해 주는 다섯 명호를 늘 기억하세요. 자신이 아무개라고 절대 생각지 마세요. 늘 도움을 기도하세요. 신들과 불보살들이 있어 여러분이 도움을 요청하면 늘 도와주려고 해요. 심지어 요청하기도 전에요. 단지 요청하면 더 낫죠. 함께 하면요. 요청하고 응답하면 서로 연결되지요.

부처는 배울 것이 더 있는 자들, 조건에 의해 깨달은 자(연각)들에게 설명했어요. 내가 방금 언급했듯이 접촉을 하거나 소리를 듣거나 향기를 맡거나 그런 것들이죠. 『그리고 성문들이 이제 생각을 돌이켜 위없는 지고한 보리 오묘한 깨달음을 얻고자 하나니 내가 이미 진정한 수행법을 가르쳤도다』 부처는 그들 모두에게 이미 진정한 법문을 가르쳤다고 말했어요.

『하지만 너희는 아직도 사마타와 비파사나를 닦을 때 아주 미묘한 마장의 일들이 나타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다른 명상 방법입니다. 아마 빛과 소리도 수행할 겁니다. 막강한 힘을 가진 살아있는 부처가 있는 데서 매일 그와 함께 하면서도 승려들은 마의 영향을 받기가 쉬웠던 거죠. 부처는 말했습니다. 『마장의 상태가 나타났을 때 알아보지 못한다면 너희의 마음을 올바르게 씻어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겁나지 않나요? 승려들은 모든 걸 버리고 매일 부처와 함께 지냈는데도 마장에 빠질 수 있었으니 여러분을 탓하지 않아요.

다만 6세계나 7세계에 도달했다고 뽐내고 다니지는 마세요. 그런 일은 없어요. 그럴 수 없다는 걸 알죠. 난 그냥 알아요. 그러니 내게 말할 필요 없어요. 6, 7, 8세계는 원래 그곳에서 온 성인들만 돌아갈 수 있죠. 여러분은 안 돼요. 미안해요. 여러분이 그렇다면 내가 여기 있을 필요 없죠. 잠을 자러 가거나 (비건)초콜릿을 먹든지 하겠죠.

여기 오기 전에 공연을 보고 나서 집에 갔는데 피곤했어요. 그때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았죠. 공연이 끝날 때까지요. 돌아와서도 먹고 싶진 않았는데 너무 늦기 전에 뭘 좀 먹는 게 낫겠다 싶었지만 아무것도 안 먹었어요. 왠지 먹고 싶지 않았죠. 입맛이 없었어요. 피곤해서 자고 싶었죠. 정말 잠을 자고 싶었죠. 명상하든가요. 나의 또다른 잠이죠. 난 책임자를 불러서 말했어요. 『이봐요. 사람들을 모으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잠을 좀 자려 하는데 일어나지 못할까 봐 걱정돼서요』 그러자 그가 말했죠 『서두를게요. 한두 시간 후에요』 난 말했어요. 『맙소사. 알았어요. 그렇다면 날 좀 깨워주세요. 내가 못 일어나면요』

그가 깨워줬지만 난 편히 쉬지 못했어요. 약속이 있거나 하면 모든 걸 다 잊고 잠을 자기가 힘들죠. 정말 피곤해도요. 또 여긴 모든 게 새롭죠. 내 핸드폰은 너무 현대적이라서 알람을 어떻게 설정하는지도 몰라요. 보통은 이 작은 걸 사용하는데 알람이라고 말만 하면 알람이 설정되고 번호만 하나 누르면 되죠. 내게는 이 아이폰이 너무 똑똑해요. 시도해볼 시간도 없었죠. 할 수는 있겠지만 그냥 모르겠어요. 익숙하지도 않고 해보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믿을 수가 없죠. 어떤 새로운 걸 사전에 해보지 않았다면 한번 해봤을 때 안되면 어떡해요? 여러분을 여기서 영원히 기다리게 할까요? 그래서 그에게 말했죠. 『준비가 다 되면 불러주세요』 그리곤 일어났어요. 『가야 하나? 그래 그래, 가야 해』 내가 해준 농담 있죠? 분위기를 좀 띄우게요.

어떤 남자가 있었는데 그의 어머니가 와서 그를 깨웠어요. 『일어나라 일어나. 학교 갈 시간이야』 그는 말했어요. 『학교 가기 싫어요』

어머니가 말했죠 『학교에 가야 해!』 그러자 그가 말했죠. 『다들 날 싫어해요. 학교 애들도 날 싫어하고 다른 선생님들도 날 싫어해요. 거길 뭐 하러 가요? 학교 가기 싫어요』

엄마가 말했죠. 『가야 해. 너는 그 학교 교장 선생님이잖니. 넌 가야만 한다』

처음 읽었을 때는 등교를 거부하는 학생인 줄 알았는데 여기서 반전이죠. 『교장 선생님이잖아. 가야지』 귀여워요.

자 이제, 부처는 승려들에게 경고했어요. 그는 계속했어요. 『너희 자신의 오온에서 비롯된 마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오온은 여러분의 정상적인 감각들입니다. 『혹은 천마들이 문제를 일으킨다』 바로 여기 두 종류의 마가 있네요. 하나는 여기 여러분의 육체 차원에서 오고 또 하나는 천국에서 와요. 천국에는 마귀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죠? 있습니다. 아마 아수라 천국이겠죠. 아스트랄 천국이요.

아수라는120여 개의 단계가 있어요. 아수라만이 아니죠. 나쁜 마귀들과 중간 마귀들이 있고 선한 아수라들도 있는데 자애롭고 잘 도와주고 사랑이 아주 많아요. 높은 아수라지요. 하지만 2세계나 3세계같이 더 높은 곳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이 3세계 내에서는 아직도 마음이 문제를 일으킵니다. 여전히 소유욕이나 질투 때문에 투쟁하고 어떤 이념 때문에 혹은 영토 확장을 위해 서로 싸웁니다. 천국과 아수라는 종종, 빈번히 항상 싸웁니다. 그러니 여기 이 세상에 전쟁이 있어서 더 높은 천국으로 피신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입니다. 그들에겐 더 강력하고 극적인 무기들이 있죠. 그들은 총도 필요 없어요. 그들은 생각만으로도 적을 파괴할 수 있죠.

그들이 언제 어떤 생각을 할지 여러분은 모르죠. 바로 그게 문제예요. 누가 여러분에게 무기를 겨누면 알 수 있고 도망 가든지 아니면 맞서 싸울 수도 있죠. 하지만 사념으로 한다면 매우 어려워요. 특히나 소위 적들이 여러분 보다 더 높은 세계에서 와서 더 강력하다면요. 천인들이라고 모두 자애로운 건 아닙니다. 부처는 여기서 말하길 귀신이나 악령 때문에 문제가 생기거나 마장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조심하세요 알겠죠? 내가 여러분에게 준 신성한 다섯 명호나 선물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와.

『너희 마음이 청정하지 않다면 아들과 도둑을 분간하지 못할 것이다』 비유일 뿐이에요. 여러분에게 별로 이롭지 못한 누군가를 집으로 초대한다면 물건들을 전부 훔쳐갈지도 모르죠. 여러분 아들처럼 다정해 보일 수 있어요. 혹은 그를 입양할 수도 있지만 여러분에겐 좋지 않죠. 그래서 부처가 경고했죠. 『도둑과 아들을 혼동하지 말라』 왜 그가 마귀를 도둑에 비유했을까요? 그들은 훔칠 수 있으니까요. 그들을 가까이 두면 여러분의 영적 에너지를 훔쳐서 더 강해지려고 합니다. 더 많이 훔칠수록 그들은 더 강해지고 여러분은 더 약해지며 그들이 여러분을 조종하게 되죠.

(신성한) 다섯 명호를 늘 기억하세요. 그들이 보호해 줄 겁니다. 자신이 아무개라고 생각지 말고 항상 도와 달라고 기도하세요. 여러분이 도움을 청하면 혹은 청하기도 전에 늘 도와주려고 애쓰는 신들과 여신들 불보살들이 있어요. 단지 그들을 부르면 더 좋은 거죠 함께 하니까요. 여러분이 부르면 그들이 응답하고 그럼 서로 연결이 되죠.

마귀는 여러분을 붙잡을 수 있다면 주위에서 맴돕니다. 여러분이 약하다는 걸 알거나 약점을 알고 있죠. 여러분이 계율을 완전히 지키지 않거나 충분히 청정하지 않은 거죠. 아직 자신도 모르게 거짓말, 선의의 거짓말을 약간씩 하는 거죠.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면서 스스로 핑계를 대는 거죠. 여러분 두뇌는 모르더라도 잠재의식은 알고 있는 거죠. 잠재의식은 거짓이라는 걸 알고 있는데 여러분은 괜찮다 여기죠. 이런 종류의 거짓말들, 미묘한 계율 문제를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부처가 끊임없이 계율에 대해서 말했던 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자신에게 출가를 하면 바로 성인이 될 거라고 말했을 겁니다. 모든 걸 버리고 출가한 여러분은 이미 위대하니 아무것도 걱정할 필요가 없을 거라고요. 하지만 계속 가르쳤죠. 모든 경전에서 말하고 또 말했어요. 고기를 먹지 말라, 비단도 입지 말라, 우유도 마시지 말라, 버터도 먹지 말라. 그 당시에는 비건 버터가 없었죠. 없었을 거예요. 아니면 부처가 말했겠죠. 『비건 채식으로 평화를 이룹시다』 그렇죠? 그 당시 인도에서는 버터와 치즈를 만들기위해 우유만 사용했어요. 하지만 요즘보다 더 자비로운 방식이었죠.

소들은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잎사귀와 풀과 야채 남는 것들을 먹었습니다. 밖에서 아무데나 돌아다녔고 사람들한테 해를 입지 않았어요. 그러니 그들이 여분의 우유를 제공했다면 그건 괜찮은 겁니다. 오늘날처럼 사람들이 소에게 호르몬을 주입한 뒤에 너무 약해져서 걸을 수도 없을 때까지 억지로 우유를 생산해내지는 않았죠. 이런 화학물질들로 인해 우유를 생산해내는 소가 칼슘 부족으로 자신을 더 지탱하지 못하게 되는 걸 상상해보세요. 여러분이 그런 우유를 마시는 게 뭐가 좋겠어요? 부처 시대에는 그런 일들이 없었어요. 소들은 사방으로 돌아다녔죠. 그래도 부처는 비단도, 우유도, 버터도 안 된다고 했죠. 또 뭐가 안 된다고 했죠? (가죽이요) 가죽 장화나 신발도 안 돼요. 모피도 안 되고요.

이건 비건 모피예요. 비건이요. 비건 모피 알죠? 그래도 아름답게 보이죠. 다만 부처 시대에는 이런 것들이 없었기 때문에 부처가 사람들에게 권유할 수 없었던 거죠. 비건 버터를 드세요. 비건 치즈를 드세요. 비건 모피를 입으세요. 그 당시엔 이런 (비건) 의류나 (비건) 가죽제품들이 개발되지 않았죠. 요즘엔 피나텍스가 있죠. 파인애플을 이용해 가죽처럼 보이면서 오래가게 만들죠. 또 요즘엔 비건 가죽과 비건 모피를 만드는 다른 많은 것들이 고안되었어요. 우린 부처의 제자들보다 더 운이 좋아요. 여러분은 정말 복이 많죠. 행운아들이에요. 그러니 오늘날 우유나, 버터, 가죽이나, 모피를 피할 수 없다면 정말 나약한 거죠. 모든 걸 쉽게 얻을 수 있는 이런 행운에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들은 진짜 동물제품들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그렇죠? 그리고 정말 아름답죠. 요즘 시대에 왜 그런 걸 쓰는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우리 TV를 보면 요즘에 얼마나 많은 큰 패션 회사들이 가죽과 모피를 피하고 있는지 알 겁니다. 아주 유명한 브랜드들이 그 중 많은 수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멋지죠!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요. (네)

부처는 계속합니다. 두 종류의 마귀가 있습니다. 하나는 천국 아래에 있고 다른 하나는 천국에 있죠. 오 하느님 맙소사. 이 세상 귀신들을 상대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나쁜데 천상의 마귀들까지 상대해야 하다니요. 부처는 정말 지혜로운 스승이었어요.

그 당시 소들은 이미 그렇게 자비로운 대우를 받고 있었지만 부처는 말했죠. 『동물에게서 취하지 말라, 그러면 더욱 더 해탈할 수 있다』 요즘은 말할 것도 없죠. 사람들은 소나 돼지 등을 아주 작은 우리에 가둡니다. 그러면 동물들은 몸을 돌릴 수도 없어요. 게다가 수많은 잔인한 일들을 행합니다. 오늘날엔 그 모든 걸 더욱 더 피해야 합니다. 부처 시대는 이미 아주 좋았어요. 소들은 자비로운 대우를 받으며 살았습니다.

그래도 부처는 말했죠. 『금하라!』 그런데 지금은요? 알겠어요? 모든 걸 최소화하세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이 경전을 읽는다면 아마 다 그만둘 거예요. 부처는 말했어요. 『귀신이나 악령이 붙거나, 귀신이나 도깨비를 맞닥뜨릴 수도 있다』 여러 종류의 귀신들이죠. 귀신들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분류되는지 모르겠으니 그냥 귀신이라 하죠. 인간도 아니고 천신도 아니죠.

『너희 마음이 청정하지 않다면 도둑과 아들을 분간하지 못할 것이다』 그겁니다. 그러니까 입문 후에 우리가 명상할 때 (내면의 천국의) 빛을 좀 보거나 (내면의 천국의) 괜찮은 소리를 좀 들을 수 있고 뭔가를 느낍니다. 그래서 옆 사람에게 묻죠. 『지금 뭐 들리나요?』 『아니요』 『뭔가 보였나요?』 『아니요』 그래서 스스로 성인이고 대단하다고 생각하죠. 옆 사람은 아무것도 듣지 못하고 학급 친구들도 아무것도 못 보는데 자신은 뭔가를 보니까요.

스승이 집에 오는 걸 보더라도 그 또한 대단한 게 아니에요. 중간 밖에 안 됐거나 그 마저도 아닐 수 있죠. 아주 작은 성취로도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고 부처는 말합니다. 『배우지 못한 비구가 제4선천에 도달한 후 성인의 반열에 올랐다고 하는 것과 같다』 어떤 승려가 명상해서 4세계 같은 등급에 도달한 뒤에 이미 성인이 된 것처럼 느꼈을 수도 있어요. 아마도 그의 제자들 중 한 명이 그랬겠죠. 아마 그걸 자랑했겠죠. 『난 6, 7, 8 세계에 도달했어』 알겠어요? 그래서 부처가 그렇게 전체적으로 말했겠죠. 완전한 깨달음을 이루지 못했지만 본인은 이뤘다고 생각한 승려들이 있었을 겁니다. 그래서 부처가 전체적으로 경고한 거죠. 『하늘의 보상이 이미 다해서 쇠퇴의 징후가 나타나니, 아라한도 다시 윤회의 굴레에 빠질 수 있다고 비방하다가 결국 아비지옥에 떨어지는 것과 같나니』

그는 작은 성취에 너무 기쁜 나머지 이미 아라한과를 얻었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나이가 들거나 병이 나거나 뭔가 만족스럽지 않은 게 닥쳐오자 그는 더 이상 아무것도 보지 못했죠. 아마도 그가 제한된 깨달음을 얻고 너무 자만했기 때문이었을 겁니다. 스스로 진보를 가로막았던 거죠. 그리고 그 때 후회하거나 부끄러워하는 대신에 성인의 과위가 좋지 않은 것이라 탓했죠. 그는 말했죠. 『성인이 되는 게 뭐가 좋은가? 난 여전히 병들었고, 죽어가고 있고, 늙고 있다』 성인의 과위나 수행법문 때문이 아니라 그 자신이 충분히 깨어 있지 못했던 거죠. 항상 경계해야 하죠. 에고가 우리의 적이기도 하니까요.

아수라 마귀들과, 귀신들과, 천마들 이외에도 자신의 에고가 있어요. 아주 아주 큰 에고요. 그러니 입문식 때나 그 후에도 계속 (내면의 천국의)빛을 보거나 (내면의 천국의)소리를 듣는다면 이는 등불처럼 여러분 앞길을 밝혀주며 여러분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음을 알려주는 것일 뿐입니다. 천국에는 빛이 있고 부처가 천국의 소리 혹은 신의 소리로 가르친다는 말을 항상 들어왔으니까요. 그건 폭포수나 천둥 같은 소리라고요. 난 그런 얘기들을 들었죠. 그건 신을 듣고 신을 본다는 뜻이죠. (내면 천국의) 빛의 형태나 예수, 스승, 부처의 모습으로요. 하지만 여러분이 아직 부처라는 뜻은 아녜요.

(내면의 천국의) 빛을 보고 (내면의 천국의) 소리를 듣는 건 필수죠. 그저 표지판일 뿐입니다. 가는 도중에 보는 모든 배경과 풍경은 여러분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것이죠. 내가 여기 올 때 처럼요. 나는 몇몇 호법들과 나무들과 조각상들을 봤어요. 나는 여러분을 만나러 제4번 홀로 가고 있다는 걸 알지만 여기 도착할 때까진 아직 여러분한테 다 온 게 아니죠. 오는 도중에 멈춰 서서 나무들을 보고 호법과 얘기하거나 길을 잃고 계속 수다를 떨며 내 목적지가 여기라는 걸 잊으면 나는 절대 여기에 도착하지 못할 겁니다. 길을 알고 있었더라도요. 마찬가지로 성불의 길에는 많은 함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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