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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네파의 그리스도 자비복음: 동물주민에게 자비를 베풀라, 2부 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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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에세네파의 그리스도 ‍자비 복음을 ‍소개하게 되어 기쁩니다.‍ 주 예수(채식인)께서는 ‍동물 친구를 돌보고, ‍잘 대하며, 사랑하는 ‍중요성에 대해 ‍모범을 보임으로써‍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또한 우리가 ‍이렇게 함으로써 얻는 ‍이로움도 설명하십니다.

‍예수께서 나쁜 주인에게서‍ 말을 구하시다.

‍예수께서 이 슬픈 광경을 ‍보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잔인한 자여, 어찌하여 ‍네 동물을 때리는가?‍ 무거운 짐에 비해 ‍말이 너무 약하며 ‍그렇게 아프게 때리니 ‍말이 큰 고통을 겪는 걸 ‍알지 못하느냐?』

‍예수께서 그들에게 ‍슬퍼하며 이르시되, ‍『너희 마음이 냉담하니 ‍너희에게 화 있으리라. ‍하늘의 창조주께 자비를 ‍구하며 애통해 울부짖는 걸‍ 듣지 못하는구나, ‍주인에게 화 있으리니, ‍말이 고통 속에 주인에게 ‍울며 통곡하느니라. ‍그가 인자를 알기 전에는 ‍자비를 찾지 못 하리라』

‍동물을 고문하거나‍ 괴롭힘은 율법에 어긋난다.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무고한 피조물의 하나를 ‍학대하여 얻는 ‍이익을 생각하여 ‍그것에 참여한 자는 ‍의롭지 못하며, ‍거룩한 것을 ‍만질 수도 없고, ‍주님의 식탁에‍ 가까이 갈 수도 없으며, 왕국의 신비를 ‍가르칠 수도 없노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손을 피로 물들이고, ‍입이 무고한 ‍피조물의 살로 ‍더럽혀진 자들은,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 ‍살 자격이 없느니라. ‍그러한 사람은 왕국의 ‍신성한 진리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으로부터 ‍영원히 잊히리라, ‍그런 사람은 절대 빛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으며, ‍자기 피의 죄로 인해 ‍어둠 속에 남으리라.’

‍‘그러므로 나의 참된 제자가 ‍되려는 모든 이에게 이르니, ‍너희의 손이 피로 물들지 ‍않게 하고, 고기가 입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여라.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며 ‍너그러우사 사람이 ‍오직 땅의 열매와 씨로만 ‍살도록 정하셨느니라.’

‍‘영원한 아버지께서 자비를 ‍너희에게서 거두시지 ‍않도록, 그들을 괴롭히거나 ‍생사를 떠나 어떤 이익을 ‍얻으려고 고문하지 말라. ‍그렇다, 참으로 너희가 ‍자비를 바라는 것처럼‍ 그들에게 자비를 베풀라. ‍크고 작은 모든 동물을 ‍너희 손에 맡겨 ‍너희 보살핌 아래 있으니, ‍너희가 나의 자녀 중 ‍가장 작은 자의 하나에게 ‍행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임을 기억하라. 내가 그들 안에 있고 그들이 ‍내 안에 있기 때문이니라. ‍실로 그들은 선하고 거룩한 ‍나의 피조물이니라.’

‍‘그러므로 너희에게 말하니 ‍너희는 서로에게 그리고 ‍신의 모든 피조물에 ‍인정 많고 친절히 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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