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입니다. 인도에서 홍수 피해를 입은 네팔에 구호품을 보냅니다. 미국 항공우주국의 과학자들이 생명이 거주할 수 있는 기후에서 현재 상태로 변한 화성의 과정을 밝혀냅니다. 영국의 엔지니어들이 뇌졸중 재활을 위한 혁신적인 웨어러블 기기를 개발합니다. 캄보디아 정부에서 맹그로브 보존을 위해 국제단체와 협력합니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한 청소년이 고등학생을 위한 무료 온라인 플랫폼을 개발합니다. 미국의 한 업체가 선구적인 비건 수박씨유를 개발합니다. 프랑스 남서부에서 견공 주민이 보호자를 찾아 10㎞ 이상을 여행합니다.
독이 있는 식물을 식별하는 팁을 알려드릴게요. 자연을 즐기거나 야외에서 작업할 때는 심한 물집을 일으키고 햇빛에 피부를 민감하게 만들 수 있는 독성 수액을 가진 자이언트 호그위드와 같은 독성 식물을 주의하셔야 해요. 꽃을 만지기만 해도 손가락이 마비되고, 소량만 섭취해도 치명적인 심장 또는 폐 마비를 일으킬 수 있는 울프스베인(몽크슈드) 또한 치명적인 식물인데요. 짙은 녹색 잎과 파란색 또는 보라색 종 모양의 꽃으로 식별할 수 있답니다. 심한 화상을 유발하는 부식성 유백색 수액을 분비하는 스퍼지라는 식물도 있는데, 이를 만진 손가락을 핥으면 입에 화상을 입을 수 있어요. 다른 증상으로 경련이나 폐에 물이 차는 증상, 동공 수축 등을 일으킬 수 있죠. 디기탈리스 역시 독성이 강한 식물인데요. 디기탈리스의 일부를 섭취하면 메스꺼움, 피부 자극, 두통, 설사, 심장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요. 분홍빛 보라색 종 모양의 꽃이 달린 키가 큰 줄기로 알아볼 수 있답니다. 지역 환경에 이 식물이 있는지 알아보시고 야생에서 이 식물을 보게 된다면 항상 주의를 기울이세요.
오늘의 농담을 선장으로 삼아 유쾌함을 향해 항해해볼 시간입니다. 함께해 보실까요? 제목은 『마음에 안드는 색』입니다.
법정에서 판사가 피고인에게 물었어요:
『네 번이나 드레스 가게에 침입한 걸 인정하나요?』
『네, 재판장님』
『무엇을 훔쳤습니까?』
『드레스 한 벌입니다』
『드레스 한 벌요? 하지만 네 번이나 침입했다고 인정했잖아요!』
『네, 재판장님, 하지만 세 번은 제 아내가 색이 마음에 안 든다고 해서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