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수의 사람들이 나를 신통력으로 해치려 했죠. […] 상당수의 제자들이 나를 해치는 자신들의 신통력 같은 걸 내가 견딜 수 있는지 보려고 자신의 전력을 다하죠. 난 견딜 수 있지만 때론 다칩니다. […] 만일 내가 그 힘을 돌려준다면 그 사람은 완전히 파괴될 것이고 완전히 먼지가 될 거예요. 더는 존재하지 않고 영혼도 영원히 사라지겠죠. 그래서 때론 그냥 견딥니다.
자, 이 사람, 소위 여러분의 전 자매는 나와 내 가르침을 버리고 예전 삶으로 돌아갔어요. 네. 좋아요. 그런데 왜 그녀는 뭔가 나쁜 짓을 해서 스승을 해쳐야만 했을까요, 아무도 그를 해치지 않았잖아요? 아마도 그녀는 나에 대해 뭔가가 마음에 들지 않아 날 벌줘야 한다고 생각한 것 같아요. 하지만 난 내 일이 있어요. 내게 주어진 역할이 있죠. 난 그에 따라 모든 걸 해요. 난 멋진 모자에 좋은 옷, 하이힐을 신어야 해요. 난 그에 따라 모든 걸 해야 해요. 안 그러면 천국의 계획에 따르는 게 아니니까요. 난 그렇게 해야 합니다. 천국의 계획이 좀 재미있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런 식으로 날 알아봐요. 선한 사람들, 신실한 사람들, 물질적 장애물과 환상을 꿰뚫어보고 보석을 찾을 수 있는 사람들 말이에요.
그래서 지금, 이 세상의 이 시기에 난 그래야 하는 겁니다. 전엔 그럴 필요가 없었죠. 전에 난 출가자였어요. 하지만 내가 왕이었을 땐 보석이 장식된 왕관과 모든 걸 착용해야 했죠. 중생들을 돕기 위해 이 세상 여러 다른 시기의 천국의 계획에 맞게 해야 하는 거예요. 계획이 그렇고 대가가 그런 거죠. 일종의 전체적인 구성, 안배인 겁니다. 그걸 따르는 거죠. 그건 일종의 심사 방법이기도 해요. 약간의 심사예요. 하지만 계획에 따라 그렇게 심사를 하는 데는 장단점이 있기도 해요. 신실하지 않은 이들과 더 무지한 사람들을 가려낼 수 있지만 남들의 질투와 분노를 사기도 하는데 이들 심판하는 사람들보다 더 나빠요. 만일 그들이 힘, 신통력, 흑신통이 있다면 그들은 과시하려 할 겁니다.
상당수의 사람들이 나를 신통력으로 해치려 했죠. 한 번뿐 아니라 꽤 여러 번이었죠. 소위 내 제자들이나 이전 제자들뿐 아니라 외부인들도 있어요. 상당수의 제자들이 나를 해치는 자신들의 신통력 같은 걸 내가 견딜 수 있는지 보려고 자신의 전력을 다하죠. 난 견딜 수 있지만 때론 다칩니다. 죽거나 할 정도로 심하게 다치진 않아도 오랫동안 앓게 됩니다. 너무 가까워서 그렇죠. 제자는 긴밀하게 연결이 『잘』 되어 있으니까요. 만일 내가 그 힘을 돌려준다면 그 사람은 완전히 파괴될 것이고 완전히 먼지가 될 거예요. 더는 존재하지 않고 영혼도 영원히 사라지겠죠. 그래서 때론 그냥 견딥니다. 하지만 그러면 그 사람은 그 업에서 못 벗어나요. 그 사람은 생각하죠. 『내겐 아무 일도 없어, 그녀를 해치려 했는데도 그녀는 내게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난 여전히 무사해』 하지만 본인이 모르는 거죠. 때가 되면 그들은 아주 깊고 어두운 지옥에 영원토록 가 있어야 된다는 것을요.
그래서 3초 내로 난 모든 걸 내려놔야 했죠. 때론 3, 4분, 때론 단 몇 초이죠. 내가 메시지를 받을 땐 이미 거의 늦은 때이죠. 내가 바빠서 늘 메시지를 받을 수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난 협상을 위해 모든 걸 내려놓고 깊은 명상에 들어가야 했죠. 쉬운 일이 아니에요. 그냥 앉아서 『오, 그녀를 용서합니다. 문제없어요!』 한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협상을 해야 하고 뭔가를 잃어야 하고 뭔가를 교환해야 해요. 그 사람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 여러분 자신이나 뭔가 해를 입어야 해요. 이번에 내가 알림을 받은 건 운이 좋았던 거예요. 여기 있으면서 마침 일이 없어서 메시지를 받은 거죠. 전 제자가 3초 후 지옥에 가는데 참회하고 있다고, 그녀를 용서하겠냐고 물었죠. 평소라면 안 바쁠 때도 갑자기 바빠지곤 합니다. 그래서 때로 여러분을 보려 하지만 갑자기 바빠지죠. 갑자기 일이 생겨서 나올 수가 없게 됩니다. 어젯밤에도 약속했는데 내가 지킬 수 없었죠. 무슨 일이 있었거든요.
때로 난 너무 지쳐서 천국에 묻곤 해요. 『왜 내 제자들이 나를 해치려고 하나요?』 그러자 그들은 내게 이것저것을 하라면서 『제자의 은밀한 저주』를 막거나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거라 했죠. 그들은 그렇게 말했어요. 『제자의 은밀한 저주』라고요. 난 말했죠. 『왜 그런가요? 내가 뭘 어쨌길래요? 내가 전생에 그들에게 빚진 게 있나요? 어떤 식으로든 내가 그들을 해쳤나요? 그렇다면 기꺼이 갚겠어요』 천국은 그런 게 아니라며 『진정한 구도자는 드물다』고 했죠. 천국은 그렇게 말을 마쳤어요.
그래서 여러분 중에 간혹 미치고 귀신들린 사람이 나오는 거죠. 자신이 이미 성불했다고 하는 이들이요. 꿈도 꾸지 마세요! 스승이 되는 건 쉽지 않아요. 스승이 되어 제자를 받는 건 고사하고 유명해지는 것조차 쉽지 않은 일이죠. 여러분 자매는 누군가를 도왔다고 했죠. 그들에게 도움이 필요하다고 느껴 도와주고 싶었답니다. 그들이 자유로워지고 고양될 수 있도록요. 허나 그후 업장이 오는 걸 느꼈다고 했죠. 그걸 못 느낀다면 이상한 거겠죠. 그저 에고로 하지 마세요. 그래도 영향은 좀 있죠. 허나 스승이 한다고 여기면 업장이 없을 겁니다. 여러분이 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스승에게 공을 돌리고 스승이 고통받는 사람이나 업장을 보살피게 하세요. 그게 비결입니다.
그냥 스승에게 돌려요. 절대 그걸 떠맡지 마세요. 이 행성의 존재들은 업이 무겁고 나쁜 생각으로 가득 차 있고 세세생생 독이 주입되어 어쩔 수 없기 때문이죠. 그들도 어쩌지 못해요. 악마의 힘, 마야가 그들을 망가뜨리고 크게 손상시켰어요. 그래서 스승들이 왔다가고 예수님, 부처님, 온갖 선지자들, 모든 스승들이 왔다가는 데도 인간은 여전히 여기서 맴돌며 이 몸에서 저 몸으로 계속 윤회하는 거죠. 누군가를 돕거나 지옥에 뛰어들어 모두를 구하는 게 그렇게 쉽다면 모든 스승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앉아 있겠죠. 내 말 알겠어요? (네)
그냥 작은 질문인데 이해시키느라 얘기가 길어졌네요. 한 마디로는 충분하지 않아서요. 난 여러분의 두뇌가 진실로 이해하고 집에 가서도 잊지 않도록 사례를 들어 설명해야 해요. 영혼은 모든 걸 이해해도 두뇌는 이해 못 하니까요. 해탈하기 위해서는 영혼이 여러분의 두뇌를 다뤄야 합니다. 내가 영혼들을 직접 상대한다면… 아! 너무 멋지죠. 영혼은 모든 걸 이해해요! 다만 행동을 하려면 두뇌를 통해야 하죠. 그리고 여기서 일하려면 여전히 두뇌가 필요해요. 세상을 돕든 돕지 않든, 영혼은 두뇌를 통해 일해야 하죠. 그래서 문제가 있는 거예요. 이제 알겠어요? (네)
다른 질문 있나요? 만족이 됐어요?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다 했나요? (네) 다른 사람 있어요? 내가 설명할 수 있도록 질문해줘서 기뻐요. 안 그러면 난 이 모든 걸 생각 못 했을 거예요. 오래전에 일어났던 일, 이미 잊어버린 일, 가령 3초나 3분 같은 일들을 얘기하지 않았을 거예요. 이미 오래전에 일어난 일이지만 얘기 못 했어요. 늘 기억나는 게 아니니까요. 난 다른 일들로 바빠요. 그래서 고마워요. 당신이 좋은 질문을 해줘서 모두가 고마워할 거예요. 질문이 더 있나요, 내가 다른 달력을 펼치도록요?
(스승…) 어디 있나요? 손 들어봐요. 저기예요! 구석에요! 말하세요. (전 통역이 필요합니다. 영어를 잘 못 해서요) 영어를 잘 못 하나요? 좋아요. 일본인이에요? 한국인이에요? (네, 전 한국인입니다) 네, 한국어 통역해주세요. 말을 하면 통역할 거예요. (저희 남북관계 평화 정착을 위해서 애써주시는 스승님께 너무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는 북한과 남한의 통일에 도움을 주시고 힘써주시는 스승님께 감사드리고 싶답니다) 오. (예, 그래서 남북 평화가 정착이 되기 위해서는 우선 있어야 할 일이 이제 북미간의 완전한 비핵협상입니다. 그 비핵협상이 완전히 타결되기 위해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그 노력이, 도움이 굉장히 절실한 상황인데, 지금 과연 북미간의 완전한 비핵화협상이 문재인 대통령 임기 안에 이뤄질 수 있는지 그게 상당히 궁금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뭐요?) (북미간… 비핵화협상… 예, 완전) (남한과 북한의 통일을 위해서 중요한 것은 북한과 미국이 북한의 비핵화 문제를 다뤄야 한다는 겁니다. 북한의 비핵화요) 네. (문재인 대통령은 그걸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그가 뭘 더 할 수 있을까요?) 뭘 더 할 수 있냐고요? 북한 지도자는 그러겠다고 약속했어요. 어쨌든 그는 핵무기를 원하지 않아요. 그걸 파괴할 겁니다. 그는 모든 전쟁의 흔적을 없애겠다고 말했어요. 그는 모든 것을 비핵화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질문이 하나 더 있습니다)
왜 그는 그걸 모르나요? 그걸 몰라요? 신문을 안 보나요? TV를 안 봐요? 내가 더 많이 아는군요. 난 한국인이 아닌데도요. 최근 수프림 마스터 TV에서도 방송을 했죠. 친애하는 김정은 동지는 『나는 남편』이라 했죠. 본인은 남편이자 아버지라고 말했어요. 자기 아이들이 평생 핵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걸 원하지 않는다고 했죠. 이미 명확한데 왜 나한테 묻나요? 문재인 대통령은 최선을 다했고 그들은 이미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비핵화를 위해 해야 할 건 이제 별로 없습니다. 북한 지도자가 이미 비핵화가 이루어지길 완전히 원하니까요. 왜 이런 질문을 했죠?
(왜냐면 그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지나 다른 정당에서 정권을 장악하게 되면 남북 관계가 상당히 교착상태로 빠질 그럴 우려성이 많다고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면 다른 정당이 인수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 (아마도 그들의 위치가 바뀔 겁니다. 그래서 여쭤보는 겁니다) 이해해요. 그건 한국인들과 세상 사람들, 미국인들의 업에도 달려 있죠. 그리고 또…! 하지만 다음에 누가 대통령이 되든… 문재인 대통령이 한 번 더 할 순 없나요? 한 번 더 선출될 순 없나요, (한국에선 안 됩니다) 한 번 밖에 못 하나요? (네) 오, 하지만 계승자가 있을 겁니다. 승계자를 임명해 그 정책을 따르도록 하겠죠. (감사합니다, 스승님) 통역하세요. 아, 통역이 되고 있나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좋아요. 천상의 귀! 네.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