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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의 추억, 4부 중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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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은 일본에서 밤에 섭씨 영상 5도인가 2도에서 야영을 한 적이 있었죠 주위에는 온통 눈이 쌓여 있었고 텐트 안에 얼음이 얼었죠 텐트 안 여기저기에 눈꽃 같은 얼음이 생겼죠 아름다웠어요!그런데 장비가 제대로 없었어요,침낭이 없었죠 그냥 평범한 일본 이불을 덮었어요 커버는 면 같은 걸로 되어 있었죠,두껍긴 했지만 단열이 잘 안 돼서 충분히 따뜻하진 않았죠 별로 좋은 생각은 아니었겠지만 그래도 1~2주 정도, 2주 간 그렇게 지냈어요

정말 행복한 때였어요 나중에 땅이 생겼고 좀 더 안정적으로 텐트를 치고 동굴과 집까지도 짓게 됐지만 난 그때만큼 행복하지 않았죠

숲 속에서 불을 지피려면 널찍하고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장소라야 해요 그리고 요리 후에는 밑에 남은 숯불에 물을 부어 꺼야 하는데 재에서 연기가 나오지 않을 정도가 돼야 완전히 꺼진 겁니다 아니면 때때로 숯에 약간 남아 있던 불씨가 다시 살아나서 타오르고 바람이 불어 그 불씨가 날리면 숲이 순식간에 타 버릴 수도 있어요 그러니 주의해야 합니다

물과 나무만 있으면 충분해요,정말로요 온기를 유지할 수 있고 요리도 할 수 있고 씻을 수도 있으니까요 혹은 음식 없이 지내도 괜찮고요 하지만 좀 무료할 겁니다 하루 종일… 온종일 할 일이 별로 없으니까요 와 정말 좋았었죠! 언젠가는 다시 그런 날이 올 수도 있겠죠 누가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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