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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신의 이름을 상기하라, 6부 중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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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가 신을 더 생각할수록 우리는 더 이완됩니다. 생각하거나 생각하지 않는 것이 같아요. 그때는 이미 신과 우리가 하나이니까요. 오직 그때 『걷고 생활하고 앉고 눕는 모든 것이 선』인 경지죠. 그런 거예요. 그때 우리는 도 자체가 됩니다. 애쓸 필요도 없어요. 도를 얻은 거죠. 애쓰지 않아도 우리는 여전히 많은 걸 얻죠.

방금 까비르가 말했듯이, 우리는 항상 영적 수행을 기억해야 합니다. 신의 이름을 기억해야 해요.‍ 문제가 생겼을 때만 수행하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그러면 너무 늦어요.‍ 그것은 마치 우리가‍ 때때로 몸에 영양을 주고‍ 돌보는 것과 같죠.‍ 우리는 매일 먹거나, 가끔 식이요법‍ 보충제 등을 먹습니다. 매일 거르지 말고,‍ 5일에 한 번만‍ 드세요.‍ 몸이 허약할 때 병원에 가면 그때는 많이 아플 겁니다. 너무 늦겠죠.

좋아요, 계속 읽을게요.‍ 『도둑의 마음은 늘 황금과 보석에 있다. 시간 날 때마다 마음에 그것을 계속 생각한다. 이처럼 마음에서 주의 이름을 기억하라. 낮에 자기 의무를 다하는 동안에도』

그가 말하는 바는 도둑의 마음은 계속 황금과 보석, 돈과 남의 재산에 있다는 거죠.‍ 언제나 재산에 대해 생각합니다. 다시 그가 말하길 우리 영적 수행자는 언제나 신의 명호와 부처님을 생각해야 한다고 하죠. 그렇죠, 심지어 도둑도 우리보다 더 부지런해요. 우리가 수행을 잘한다고 말하려면 항상 수행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아요.

나는 유대교 이야기가 기억나요. 유대교 이야기에서 어떤 제자가 스승에게 유대교 스승에게 묻죠. 『스승님,‍ 어떻게 수행해야 할까요?‍ 어떻게 해야 도를 잊지 않고 언제나 도 안에 있을까요?』‍ 스승이 대답합니다.‍ 『도둑에게 배워라』

제자들은 이해하지 못했죠. 왜 영적 수행자가 도둑에게‍ 배워야 하는지요. 『잘 보라, 도둑은 온종일 어떻게 훔칠지만 생각한다.‍ 언제나 가장 좋은 방법과 가장 좋은 계획을 궁리한다』‍ 그렇죠? (네)‍ 그러니 여러분은 도둑보다 게으른 거죠. 그러니 그들에게 배워요. 그가 말하길 마음이‍ 언제나 신의 은총을 받는 것을 생각하고 절대 신을 잊지 않을 때까지, 도둑이 남의 재물을 훔칠‍ 것을 절대 잊지 않듯이‍ 그렇게 집중한다면‍ 여러분도 어떻게 수행할지 알게 됩니다.

『불나방은 미친 듯이‍ 날갯짓하여‍ 스스로 밝은 촛불로 날아가 죽는다. 그런 집중력으로 변함없이 즐거움과 고통 속에 신의 이름을 기억하라

그런 곤충이 있죠.‍ 이 곤충을 뭐라 부르죠?‍ 불을 좋아해요. 그 이름이 무언가요?‍ (불나방요)‍ 불나방?‍ 불나방이 조금의 불을 볼 때 (불로 날아갑니다)‍ 목숨을 걸지요. 그렇죠? (예)‍ 날갯짓해서 거기로 갑니다. 빨리 날아가서 온몸을 불에 던지고 때론 목숨을 잃습니다.

그가 말하길 우리 영적 수행자도 같은 정신으로 우리 수행에‍ 집중해야 한다고 해요.‍ 우리 고통스럽거나 행복할 때도 신을 위해서 우리는 매 순간 세상의‍ 유혹이나 다른 상황을 잊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불나방보다 나을 것이 없죠. 불나방은 아주 집중하죠.

인도엔 다른 이야기가 있죠.‍ 새 주민 이야기죠. 새 주민이 온종일 달의 방향을 바라봅니다. 달을 볼 때마다 계속 바라봅니다. 쉬지 않고 바라봐요. 마시는 것조차 잊고요. 다른 새 주민이 지나가다가‍ 그 새가 목마르고 아주 탈수증세가 있는 걸 보고‍ 물었어요. 『왜 가서 물을 좀 마시지 않니?』‍ 『물을 마시러 가면 그 순간 달을 못 보잖아』‍라고 대답했어요. 물을 마시려고 고개를 숙이면 달을 못 보는 게 싫었던 거죠. 그러니 마찬가지로 그렇게 신을 생각한다면 반드시 성불하고 신과 하나가 될 것입니다. 좋아요. 고마워요. 여기서 시가 끝나요.

하지만 우리가 신을 더 생각할수록 우리는 더 이완됩니다. 생각하거나 생각하지 않는‍ 것이 같아요. 그때는 이미 신과 우리가 하나이니까요. 오직 그때 『걷고‍ 생활하고 앉고 눕는 모든 것이 선』인 경지죠.‍ 그런 거예요. 그때 우리는 도 자체가 됩니다. 애쓸 필요도 없어요. 도를 얻은 거죠. 애쓰지 않아도 우리는 여전히 많은 걸 얻죠. 지금은 아주 애를 써도 얻는 것이 아주 작죠. 여전히 몸부림치니까요. 애쓰고 다른 사람과 많은 경쟁을 해도‍ 거의 얻는 것이 없는 장사꾼과 같아요.

좋아요. 타이베이 입문자는 여기 축복 음식을 받아요. 타이베이에서 온 손님도요.‍ 기다려요. 그들을 먼저 줘요.‍ 오세요. 오세요. 빨리요. 빨리 두 개, 두 개요. (두 개, 두 개요) 상징적인 거죠. 약간의 성의죠. 안 그러면 스승이 너무 피곤해요. 이상해요. 내 눈에 계속 눈물이 나요. 집중하기만 하면요.

내 눈 보는 걸 잊지 말아요.‍ 여기 온 목적을 잊지 말아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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