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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헤이우드(비건)의 영혼을 위한 음악, 2부 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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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의 아름답고 위로 되는 피아노곡의 제목은 『티혜 미스토』로 체코어로 『고요한 공간』을 의미합니다. 영국 에식스 출신의 다재다능한 음악가, 이안 헤이우드 씨가 작곡하고 연주한 곡이죠. 수십 년간 작곡과 연주 경험을 쌓은 이안 씨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피아노 솔로 곡에서 현대 악기 편곡이나 명상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앨범을 제작했습니다.

잔잔한 피아노 음악의 세계 밖에서 이안 씨는 다르게 변신해서 『비 프렌들리』로 알려진 레게 뮤지션의 모습으로 공연합니다. 음악적 재능을 통해 이안 씨는 비건 생활방식을 지지하고 동물 주민들에 대한 사랑 세계의 운명에 대한 걱정 더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의미 있는 가사로 표현합니다. 『왜 비건이 됐냐고 묻는데 간단한 이유야. 내 구역엔 폭력이 없지. 너도 함께하길 바라』

『「자연에 받은 영감」이 제 첫 번째 앨범이었어요. 예쁜 피아노곡들이 담긴 앨범인데, 일부 힐링 명상 음악도 있어요』 방금 들은 피아노곡은 이안 씨의 두 번째 앨범 『아름다운 꿈』에 수록된 『에아 드 모어』입니다. 이 앨범에서 이안 씨는 피아노와 몇 개의 악기를 동원했습니다.

『콘월에서의 첫해 어느 날에 저는 콘월 남서쪽에 있는 보탈락 광산의 절벽 꼭대기에 있었어요.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었는데 어떤 일이 일어났어요. 느껴본 적 없는 일이었죠. 제가 우주의 일부일 뿐이었어요. 마치 제가 실제론 거기 없는 것 같았죠. 제가 갑자기 모든 게 되고 모든 곳이 됐어요. 그런 느낌이었죠. 정말 놀라웠어요. 그날 시간 변칙이 있었다고 믿어요. 40분 동안 앉아있었는데 5분 정도 흐른 것 같다고 느꼈죠. 정말 이상한 경험이었어요. 그 경험이 제게 남아서 저는 명상을 시작하고 공부하기로 결심했어요. 이것이 제가 음악을 『생각, 꿈 그리고 마음의 흐름』이라는 앨범과 연결하려는 이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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