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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힘을 대표하는 이들은 인류에 이로움을 준다, 6부 중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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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건 종전이죠. 그러면 사람들, 아이들과 노인들이 고통받는 모습을 안 봐도 되고 우크라이나를 재건할 수 있습니다. (네) 최상의 해결책은 종전이죠. 아니면 돈 낭비일 뿐이죠. (맞습니다) 한 곳에서 사람을 구하면 푸틴은 다른 곳에서 죽이니까요. (네) 사악해요. 악랄합니다. 사악한 인간과 그 패거리죠. 그리고 그의 모국 러시아를 욕 먹이는 짓입니다.

나토는 사실 전쟁을‍ 억제시키려고 했어요.‍ 나토는 어떤 누구에게도‍ 공격성을 드러낸 적 없어요. 방어해야 할 때를 빼고요. (네, 스승님)‍

전에 이미 말한 내용이죠.‍ 이 전쟁은 오로지 러시아, 푸틴의 잘못이지 다른 누구‍ 잘못도 아니에요. 크림반도‍ 때부터 그랬죠. (네, 스승님)‍ 그다음은 도네츠크,‍ 그다음엔 어디죠? (루한스크요) 루한스크요.‍ 그리고 이젠 우크라이나죠.‍ 키이우는 손에 넣지 못했죠.‍ 너무 손실이 컸어요.‍ 그러자 분리주의 지역으로‍ 돌아갔죠. 그곳 사람들을‍ 해방시키러 왔다는‍ 명분을 대면서요.‍ 네, 분명 모두가 해방됐죠.‍ 1천 2백만 명이 조국으로부터, 자기 고향으로부터, 자기 지역으로부터, 운영하던 사업체로부터, 사랑하는 사람들이나 모든‍ 소중한 것들로부터 해방됐죠.

이건 악랄한 악마 식의‍ 해방이죠. (네, 스승님)‍ 어디에도 맞지 않아요.‍ 악마의 나라가 아니고선‍ 그렇게 하지 않을 거예요.‍ 푸틴이나 그 일당같이‍ 악한 자들이 아니면요.‍

말했듯이 p. 프란치스코는‍ 교황이라 불릴 자격도 없죠.‍ 그래서 내가 그 자를‍ 오물(peepee)의 p로 부르는 거예요.‍ 교황(pope)의 약자 p가 아니에요.‍ 절대 아니죠! (네, 스승님)‍ 그는 그저 시류에 편승하는‍ 몇 마디 말을 할 뿐‍ 그것에 관해 아는 게 없어요.‍ 그는 이해조차 못 합니다.‍ 그런 말이 있는지조차‍ 알지 못할 겁니다.‍ 그는 신경도 안 써요.‍ (네, 스승님)‍ 자신은 무사하고 여전히‍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있으며 (네) 이 모든‍ 지위를 누리니까요.

하지만 말하건대‍, 내가 뉴스에서 본 바로는‍ 교회를 떠나는 가톨릭‍ 신자들의 수가‍ 역대 최고라고 합니다.‍ (아. 오) 그래서‍ 일부 성당은 텅 비었고‍ 들어오는 수입이 없어서‍ 문을 닫아야 할 처지랍니다.‍ 바티칸에 재정적 도움을‍ 청했는데 바티칸에서‍ 거절했다 하더군요. (아)‍ 텅 빈 교회를‍ 뭣 하러 지키나요?‍ (네. 맞습니다, 스승님)‍ 견공이나 고양이 주민들의‍ 은신처가 될 뿐이죠.‍

맙소사.‍ 사람들은 더 이상‍ 교회를 믿지 않습니다.‍ 교회가 그들의 의지처가‍ 되어야 하는데요. (네, 스승님)‍ 압박감이 심한 삶 속에서‍ 사람들은 들어가 기도하고‍ 마음속에 믿음을 가지고‍ 의지할 만한 정신적, 심리적 의지처가 필요해요.‍ 그러나 소위 사악한‍ 사제들이 다 망쳤어요.‍ 사람들의 의지처와 성소와‍ 교회를 앗아갔어요. (네)‍ 그래서 교회는 지금 비었죠.‍ 그 사람들을 비난할 순 없죠.‍ (네, 스승님. 맞습니다)‍ 그들은 믿음을 잃었어요.‍ 믿음뿐만 아니라‍ 행복과 정신적 지주까지‍ 잃어버렸죠.‍ 그래서 엄청난 상실감도‍ 느낄 겁니다.‍ 그들 중 다수가 끔찍하고‍ 공허하며 인생에서 길을‍ 잃은 기분일 거예요.‍ 의지할 곳이 없어서요. (네)‍ 이게 소위 사제라는 이들이‍ 사람들에게 벌인‍ 가장 악독한 짓입니다.‍ 교회 아이들에게 가한‍ 육체적 학대만이 아니고요.‍ 알겠나요? (네, 스승님)‍

그러니 그 오물‍ 프란치스코의 말은‍ 일말의 가치도 없어요.‍ (네, 스승님. 맞습니다)‍ 난 그 악인을 신경 안 써요.‍ 악마죠, 인간이 아니죠.‍ 인간이라면‍ 고통과 고난을 겪는 나라에‍ 그렇게 상처 주는 말을‍ 하진 않았을 겁니다.‍ (맞습니다, 스승님)‍ 이미 1천 2백만 명이‍ 돌아갈 집을 잃었어요.‍ 그런데도 여유 만만이죠.‍ 물론 와인 한 잔 들이키고‍ 취해 아무 말이나 지껄이는‍ 겁니다. 아니면 마음이‍ 악하고 악을 지지하므로‍ 그가 말하는 건 뭐든‍ 러시아와 푸틴의 악행을‍ 가리는 베일과도 같은 거죠.‍ (알겠습니다, 스승님)‍

그런 식으로 말한다면‍ 같은 사람인 거예요.‍ 러시아의 공범자와‍ 매한가지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해서‍ 이 모든 고통을 안겨준‍ 러시아와 공범인 거죠.‍ 이게 악마의 행동이 아니면 뭐겠어요?‍ 말해보세요.‍ 사탄과 악마를 위해‍ 일하는 게 아니면 누굴‍ 위해 일하는 건가요?‍ 적어도 인류는 아니죠.‍ 분명하죠. 안 그런가요?‍ (맞습니다, 스승님)‍ 맞죠, 이제 알 겁니다.‍ 세상에서 가장 지능이 낮은‍ 사람이라도 뉴스를 보고‍ 그가 하는 말을 듣는다면‍ 사실을 알 겁니다.‍ (네, 스승님)‍

됐어요. 다른 게 있나요?‍ (네, 스승님.‍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5월 5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국제 기부자 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지원금으로 약 65억 불이‍ 모금됐습니다) 와.‍ (“프랑스, 핀란드, 체코,‍ 크로아티아 등지에서‍ 우크라이나의 군사 활동과‍ 인도주의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수백만 유로를‍ 약속했다”고 합니다)

아주 훌륭합니다.‍ 가장 좋은 건 종전이죠.‍ 그러면 사람들, 아이들과‍ 노인들이 고통받는 모습을‍ 안 봐도 되고 우크라이나를‍ 재건할 수 있습니다. (네)‍ 최상의 해결책은 종전이죠.‍ 아니면 돈 낭비일 뿐이죠.‍ (맞습니다) 한 곳에서‍ 사람을 구하면 푸틴은‍ 다른 곳에서 죽이니까요.‍ (네) 사악해요. 악랄합니다.‍ 사악한 인간과 그 패거리죠.‍ 그리고 그의 모국‍ 러시아를 욕 먹이는‍ 짓입니다.‍ 그는 러시아 국민들을‍ 통치할 자격이 없어요.‍ 그런 훌륭한 나라의‍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어요.‍ 어쨌든 그는 악해요. 그러니‍ 무슨 말을 더 하겠어요?‍

자, 다음은 뭐죠?‍ (네, 스승님.‍ 5월 8일에 젤렌스키 대통령이‍ 지뢰 제거로 유명한‍ 견공 주민 패트론과)‍ 오, 그래요. (그의‍ 반려인의 공로를 인정해‍ 훈장을 수여했습니다.‍ 패트론은 러시아 침공 이후‍ 200개 이상의 지뢰를 찾아냈습니다.‍ 이 상은 캐나다의‍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키이우를 방문했을 때‍ 트뤼도 총리의 참석 하에‍ 수여되었습니다)‍

와! 네, 트뤼도 총리도 다녀갔군요.‍ 훌륭합니다.‍ 정말이지 귀여워요.‍ 그가 감사의 의미로‍ 꼬리를 흔들었죠.‍ 전문 훈련도 안 받았죠. (오)‍ 반려인이 어느 날 문득 그의 재능을 발견한 겁니다.‍ (오! 와!)‍ 천국이 우크라이나인들을‍ 도우려 보낸 재능이죠. (와!)‍ 이 200개의 지뢰 탓에‍ 훗날 많은 사람들이‍ 불구가 될 수도 있었죠.‍ (네, 맞습니다) 지금이나‍ 장차 미래에 이 폭탄을‍ 갑자기 맞닥뜨리게‍ 될 수도 있었어요.‍ 그러니 대단한 영웅이에요.‍ 그리고 아름답습니다.‍ 그를 포옹해 주고 싶고‍ 당장이라도 입양하고 싶네요.‍ 하지만 지금은 우크라이나의 국보이니‍ 누구도 건드릴 수 없죠.‍ 누구도 입양할 수 없어요.

그리고 내겐 이미 충분한‍ 견공 가족들이 있어요.‍ 뭘 어쩔 시간도 없고요.‍ 한데 너무 귀엽고 예뻐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총리를 향해 짖었다고‍ 들었어요.‍ 공격하려는 게 아니라‍ 환영의 뜻으로요.‍ (오. 정말 귀엽네요)‍ 트뤼도 총리가 수백만‍ 우크라이나인들을 돕겠다고‍ 약속했거든요. (와!)‍ 그래서 짖은 거예요.‍ 이런 말을 했거든요.‍ “착하네요, 착해요.‍ 잘했어요, 잘했어요”‍ 좋아요. 훌륭해요.‍

또 있나요? (5월 5일 젤렌스키 대통령이 독일 숄츠 총리와‍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을‍ 키이우로 초청했습니다)‍ 아! 잘 됐네요.‍ (네. 실제로 그는 그 두 사람과 독일 정부‍ 전체를 초청했습니다. 그러니 양국 관계에‍ 진전이 있는 듯 보입니다. 슈타인마이어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화로‍ 긍정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 잘했어요!‍ 젤렌스키 씨, 훌륭해요.‍ 우방을 만드는 건 잘한 거죠.‍ 적보다 친구를 만들어야죠. 지금은 우방이 더 필요해요.‍ 잘했습니다, 아주 잘했어요.‍ 잘했어요.‍ 사람들은 때론‍ 실수를 합니다. (네)‍ 독일 대통령, 그도 사람이니까요. 그리고 어쩌면 주변인들의‍ 영향을 받았을 수도 있죠. (네, 스승님)‍ 대통령이나 지도자들은‍ 자문 위원들이 매우 중요해요.‍ 그들이 깨달은 사람이면‍ 아주 좋죠, 그럼 대통령도‍ 좋은 평판을 얻을 겁니다.‍ 아니라면, 행운을 빌어야죠.‍ (맞습니다. 네, 스승님) 그러니 키이우에 우방이‍ 생긴 건 좋은 일이에요.‍ 미국의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이 한 말이 있는데 “나는 적을 친구로 만들어‍ 적을 없앤다”고 했죠. (네)‍

아주 잘했어요. 훌륭합니다.‍ 그 소식을 들어 행복하네요.‍ 오, 정말 행복해요. (네)‍ 천국이시여,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소식이에요.‍ 우크라이나에는 더 많은‍ 도움과 친구가 필요해요. (네) 악연이 있다면 화해하도록 해야 합니다. 오직 러시아만 예외죠. 그들은 친구가 되고 싶어‍ 하지 않으니 친구가‍ 될 수 없습니다. (네) 그게 문제예요. 지금이라도‍ 러시아가 멈춘다면 계속‍ 하는 것보단 낫겠죠. (네)‍ 그리고 국제 관계도‍ 회복시킬 수 있어요.‍ 많은 전쟁이 일어났었지만,‍ 종국에는 세상이‍ 여전히 함께할 겁니다. (네)‍ 러시아는 이걸 배워야 해요.‍ 푸틴과 그의 일당, 러시아의 전쟁 지지자들은‍ 역사에서 배워야 합니다. (맞습니다. 네, 스승님) 모든 독재자는 히틀러처럼‍ 대개 끔찍한 죽음을 맞았죠.‍ (맞습니다. 네, 스승님)‍

또 있나요? (중국의 시진핑 주석은‍ 독일 총리에게 모든 노력을 다해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심화되는 것을 막아달라고 청했습니다. 이를 어떻게 보시는지요?)

좋은 일이죠. 그렇게 말하고 생각하는 건‍ 좋은 겁니다. 하지만 그걸‍ 푸틴에게 말했어야죠. 서방이 벌인 게 아니니까요.‍ 독일이 시작한 것도 아니죠. 독일은 지금까지 러시아에 적대심을 보인 적이 없어요. 사실 그들은 푸틴을 감싸려‍ 했죠. 그들의 가스와 석유, 다른 것들이‍ 필요했으니까요. (네)‍ 그런데 왜 서방 국가에게‍ 최선을 다해 전쟁을 멈춰‍ 달라고 말하나요. (그렇죠)‍ 푸틴이 시작한 겁니다. 아무 이유도 없이요. 그러니 푸틴이 끝내야죠.‍ (네)

(스승님,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가‍ 화상연결을 통한‍ 우크라이나 의회 연설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서방의 대응이‍ 너무 늦었으며‍ 푸틴에게 합동 제재를‍ 가하는 것에도‍ 실패했다고 말했습니다. 그 후 젤렌스키 대통령은‍ 영국과 우크라이나가‍ 형제라고 표현했습니다)‍

와, 그래요. 브라보.‍ 이제서야 말하는군요.‍ 이제 그가 말을 했어요.‍ 좋아요. 좋습니다.‍ 바로 그겁니다.‍ 바로 그거예요. 나도 같은 의견이에요.‍ 그가 한 말에 동감해요.‍

일론 머스크 알죠? (네)‍ 그는 러시아를 위협했는데‍ 이제 목숨을 잃을까 봐‍ 두려워해요. (오! 네) 스타링크로 도왔거든요. (네, 맞습니다) 안 그랬으면‍ 우크라이나엔 통신 수단이‍ 없었을 거예요. 러시아가 다 파괴했으니까요.‍ (네, 스승님) 그래서 그 때문에 러시아가‍ 머스크 탓을 하고 있어요. 하지만 러시아에도 쓰게 했죠.‍ 그는 “유감이지만 언론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한다”고‍ 했어요. 우크라이나한테만 주고 러시아는 차단할 수‍ 없었죠. (네) 그런데도‍ 러시아는 그를 협박했죠. 고위층에서요. (아)‍ 막강한 이들이 협박했죠.‍ 그래서 그는 자신이 만약‍ 의문의 죽음을 맞게 되면‍… 사람들이 그 이유를‍ 다 알 거라고 했어요.‍ (아. 네)‍ 그래서 미리 인사를‍ 해두는 게 낫겠다고 한 거죠. 그런 식으로 말했어요.

유명한 사람이 세상을‍ 돕고 싶어 하면 그런‍ 문제가 있어요. (네)‍ 치러야 할 대가가 있죠. 그런 걸 모면할 수 있을진‍ 몰라도 심리적 안정감이나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는‍ 없을 겁니다.‍ 공개적으로든 아니든 늘 근처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요. (네, 스승님)‍ 머스크는 뭘 기대했죠? 푸틴과 씨름하고 이런저런 걸로 우크라이나를‍ 돕고 싶어 하잖아요. 그가 도운 건 스타링크뿐만이 아니죠. 다른 것도 도왔을 거예요. 어떤 시스템인지 잊었어요.‍ 어떻게 도왔는 지요. 영웅이 되고 싶다면 그게 대가입니다. (맞습니다, 스승님. 네)

아직 말할 수 있는 걸‍ 다행으로 생각해야죠. (네) 물론 지금은 말을 하죠.‍ 만약 그들이 그의 입을‍ 열 수 없게 만들어 버리면‍ 더는 말도 못 할 겁니다.‍ 그들이 그의 입을 막으면‍ 그걸로 끝이죠. (맞습니다)‍ 그가 괜찮길 바랍니다.‍ 그가 계속 살아서‍ 그의 회사의 장비와 재능이‍ 필요로 하는 누구에게든‍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요.‍ (네, 스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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