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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공유: 넙치 주민들과의 멋진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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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프림 마스터 TV 시청자 여러분과 다음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넙치 친구들과의 멋진 이야기입니다.

몇 년 전, 비건이었던 제가 일본 홋카이도로 단체관광을 가게 되었는데 여행지 중 한 곳이 해산물 시장이었습니다. 수조에 들어 있는 넙치 주민들의 모습에 안타까웠고 그들이 처한 운명이 너무나 슬펐습니다. 넙치 주민들에게 그저 사랑한다고 말하며 그들이 정말 예쁘고 그들이 다시 어류가 아닌 사람으로 태어나 비건이 되길 기도하는 것 말고는 도울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말하고는 작별 인사를 했었죠.

숙소로 돌아와 명상을 하던 중 신기한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늘색 반바지만 입은 한 무리의 어린 소년들이 수초를 뒤로 한 채 돌둑 사이의 한 얕은 개울에 서 있었습니다. 그들은 손을 흔들며 마치 일본에 온 저를 환영하는 듯했죠. 다음 순간, 그들은 개울 바닥으로 뛰어들더니 모래에 반쯤 묻힌 넙치 주민의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그 때, 이 넙치 친구들이 저에게 그들도 한때 사람이었음을 보여주고 싶어 함을 깨달았습니다. 신체 형태가 사람과는 다르지만 동물 주민들은 모두 그 안에 사람과 같은 영혼을 지니고 있으며, 따라서 그들을 먹는 것은 식인과 같은 행위입니다.

신께서 동물 친구들에게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류에게 복수를 하지 말 것을 말씀해주시고 대신에 인류의 꿈에 나타나셔서 동물 주민의 영혼이 인류의 것과 같다는 것을 보여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렇게 하면 대부분의 인류가 더 이상 동물 주민의 살을 먹지 않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칭하이 무상사님의 소망이 모두 이뤄지시길 기원합니다. 대만(포모사)에서 첸윤 드림.

깨달은 첸윤 님, 편지 감사드리며 체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진정으로 모두가 다양한 형태를 지닌 영혼이며 이들 모두 동등한 존재입니다. 모든 인류가 이를 깨닫길 바랍니다. 당신과 강인한 대만(포모사) 사람들에게 천국의 영원한 가호가 함께하길 바랍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팀.

추신. 스승님의 다정한 답신입니다: 『현명한 첸윤, 천국이 준 이 체험으로 당신이 우리 모두가 동등한 존재임을 진정으로 이해하게 되었다니 기쁘네요. 먹고 있는 고기가 전생의 어머니였을 수도 있음을 사람들은 결코 알지 못하죠. 영혼이 윤회하는 이 환상의 세상에서 영혼은 현재의 의식 상태나 특정 목적에 맞춰 그에 맞는 형태를 취하게 됩니다. 누가 누구인지 알 수 없죠. 부처께서는 교훈을 주시기 위해 소 또는 다람쥐 주민, 다른 어떠한 존재로도 화현 하실 수 있었죠. 전생의 우리 친척들은 그들이 지은 업으로 인해 이번 생에 동물 주민으로 태어났을 수도 있고 그래서 우리가 모든 생명을 사랑과 존중으로 대해야 하는 것이죠. 우리는 모두 하나이고 인류가 어서 이를 깨닫고 즉시 살생을 멈추길 기도해요. 부처께서 영원히 당신과 자비로운 대만(포모사)을 지켜봐 주시길 기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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