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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양심적인 세상으로 나아가자, 9부 중 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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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볼 수 없거나 수프림 마스터 TV에 대해 모르는 이들에겐 입소문을 통해 전해질 거예요. 우리 일은 이 세상에 분명 큰 영향을 주니 기뻐하고 자부심을 가져요.

때로 사람들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이익을 위해 일하면서‍ 그걸 자비심처럼 포장해요. (예, 스승님) 단지 호평을 받고‍ 표를 얻거나‍ 좋게 보이려고요. 타인들을 희생시키면서요. 하지만 트럼프 같은 일부 사람들은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일을 했고, 정말 좋은 목적이 있었죠. 하지만 사람들은 그가‍ 좋지 않고 자비롭지 않다고‍ 하죠. (예, 스승님)

거꾸로 된 세상이에요. (예)‍ 사람들은 보지도 듣지도‍ 못하고 선함을 못 알아봐요. 그래서 예수를 죽인 거죠. (예, 스승님) 그가 무슨‍ 잘못을 했나요? 아니죠! 그는 훔치지도 않았고‍ 죽이지도 않았고‍ 좋은 것만 가르쳤어요. 그런데도 그를 죽였죠! 알겠어요? (예)‍ 아무 죄도 짓지‍ 않았어요! 전혀요! 그런데도 범죄자처럼‍ 그를 죽였어요!

그리고 여전히 오늘날에도‍ 진실을 말하는 이들은‍ 살해 협박을 받아요. (예, 스승님) 심지어‍ 그는 상원 의원이에요. 상원 의원이기에‍ 진실을 말해야 하는 거죠. 그에겐 그럴 권리와‍ 의무가 있어요. (예, 스승님) 그것이 그가 당선된 이유죠. 진실을 옹호하고‍ 취약한 이들을 악의로부터‍ 보호해야 하는 거요. 사람들이 늘 아는 건‍ 아니니까요. 그래서 불과 한두 사람이‍ 말했을 뿐인데도 이미‍ 살해 협박을 받습니다. 그의 가족들이‍ 수 차례나 협박을 받았죠. 가족은 아무 관계가‍ 없는데도요. 가족이나 아이들은‍ 그 의원의 일과 관계도‍ 없는데 협박을 받았죠. (예, 스승님)

우리‍ 사회가 어떤지 알겠죠? 예수의 시대와 별반‍ 다를 게 없어요 그렇죠? (그렇습니다, 스승님)‍ 자기 직무를 행할 뿐인데요. 가령 랜드 폴 의원과‍ 루비오 의원 등‍ 진실을 말하는 사람들을‍ 다 죽이겠다 협박을 하죠. 가족이든 뭐든요. 어떻게 그들이 그렇게‍ 살까 모르겠어요. 『자유로운 사회』 『미국의 자유』 등은‍ 다 뭔가요? 그냥 말뿐이죠. 정계에서‍ 높은 자리에 오르면‍ 옳고 정의로워야 하는데‍ 그들은‍ 그 반대되는 일을 해요.

난 이른바 반대파와‍ 함께 일하려고‍ 힘들게 애쓰고 있어요. 내면으로 조용히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그래서 내가 생각했던 만큼‍ 나쁘지 않은 거죠. (예, 스승님) 여러분은 몰라요. 이를 테면‍ 중국인들의 영향력이‍ 모든 곳에 미치고 있어요. 대다수 거물급 인사들이‍ 중국인과 결혼해요. 아니면 중국인 애인이‍ 있거나‍ 중국 관련 사업을 하거나‍ 중국과 사업을 하고‍ 중국에서 이익을 얻는 등‍ 그래요. (예, 스승님)‍ 자선 활동에‍ 수백만 달러 기부금을‍ 받기도 하고요. 중국한테서요. 알겠어요? (예, 스승님)‍ 그러니 중국에 반대만‍ 하는 것도 무척 어렵죠.

하지만 이번 행정부가‍ 그와 같은 일을‍ 하려는 것 같아요. 중국 편을 들지 않고요. 적어도‍ 표면상으로는 그래요. (예, 스승님) 가능하지 않으리라 봤는데‍ 이젠 가능할 것도 같아요. 트럼프 대통령의 길을‍ 따라가는 듯 보여서요. 일부 방침에서요. (예)‍ 없는 것보단 낫죠. (예)‍ 좋아요, 또 있나요?

(스승님, 교회의 많은‍ 이들과 정치인들까지도‍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시청하며 스승님의 말씀을‍ 통해 배우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요. (더 많은 이들이‍ 우리 텔레비전을 보며‍ 힘을 얻어서‍ 자신의 방법과 상황을‍ 개선하고 있나요?)‍

일부는 그래요. 일부는 앞으로 그럴 것이고‍ 일부는 그렇게 하고 있죠. 더 많아지길 희망해봅시다. (예, 스승님) 말했듯이 전 세계에서‍ 이걸 보고 있어요. 그러니까 전 세계에서‍ 보면 좋겠다고요. 하지만 인터넷이‍ 안 되는 나라가 많다는‍ 사실을 알아야 해요. (예)‍ 그래서 그들은 이웃과‍ 함께 시청해야 합니다. 아예 못 보는 이들도 있죠. 그렇게 할 수단이‍ 없으니까요. 모든 인도인들이‍ 수프림 마스터 TV를‍ 시청할 수 있는 휴대폰이나‍ 앱이나 텔레비전을 갖고‍ 있진 않죠. (예, 스승님) 그들은 거리에서 살고‍ 작은 오두막이나‍ 임시 거처 등 여러‍ 다른 여건 속에 있어요. 그러니 TV가 있어도‍ 많은 사람이 함께‍ 시청해야 해요. 이웃과 함께요. (예)‍

어쨌든 여러분의 일은‍ 헛되지 않다는 거예요. 진정 도움이 됩니다. 이걸 볼 수 없거나‍ 수프림 마스터 TV에‍ 대해 모르는 이들에겐‍ 입소문을 통해‍ 퍼질 거예요. 우리 일은 이 세상에‍ 분명 큰 영향을 주니‍ 기뻐하고 자부심을 가져요. 나도 감사해요. 모두에게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좋아요. 다른 질문이나‍ 의견 있나요?

(스승님, 언론매체에서‍ 보도하길, 사제가 뭔가를 알고‍ 상부에 보고하면 상부에서‍ 그 사실이 알려지지 않게‍ 막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아마도 계층구조가‍ 문제인 듯합니다. 그것을 좀더‍ 개방적으로 만들 방법이‍ 있을까요?)‍

아동학대 말인가요? (예, 스승님)‍ 글쎄요, 전체가 썩었어요. 아무도 말을 안 해요. 수뇌부에서 아무 말도‍ 없고 아무것도 행하지‍ 않는데 다른 누가 그걸‍ 결정할 수 있겠어요? (예)‍ 그것에 관해선‍ 이미 말했죠. 다 한통속이에요. (예)‍ 이런저런 식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고‍ 관련되어 있으니까요. 그러니 모두 한통속이고‍ 누구도 공개적으로‍ 뭔가를 말할 수 없죠. 다 한통속이니까요. 트럼프 대통령이 말한‍ 『딥스테이트』처럼‍ 아마 『딥처치』도‍ 있을 거예요. 알겠어요? (예, 스승님)‍

곳곳에 이런 악인이‍ 침투해 있다면‍ 누구한테 말을 할 수나‍ 있겠어요? (그렇죠)‍ 그러니 아직은‍ 좋은 이들이 몇몇 남아‍ 있어서 상황을 바꾸려고‍ 노력하고 나아지기만을‍ 희망하고 있어요. 안 그럼 교회는 사탄의‍ 종 노릇을 하게 될 겁니다. (예, 스승님)

(스승님, 대주교‍ 한 분이 있었는데요. 이름은 모르지만 그가‍ 이런저런 문제에 대해‍ 글을 썼는데 정말‍ 『딥스테이트』와 유사한‍ 『딥처치』가 있다고‍ 구체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정말로요? (예)‍ 그럼 내 말이 맞는군요. (예 스승님)‍ 그들 악한 이들은 전부‍ 『딥처치』에 속해 있고‍ 그들이 모든 곳에 얼마간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 거죠. 사실, 이런 세상에 살면‍ 뭘 기대할 수 있겠어요? 가령 지옥에 살면 뭘‍ 기대할 수 있겠어요? (예)‍ 지옥은 그와 같고‍ 이 세상도 이와 같은 거죠. 그래서 지옥의 지장보살도‍ 한두 사람에게 말해주기‍ 위해 아주 애를 씁니다. 누구든 들을 수 있거나‍ 겨자씨 같은 작은‍ 공덕이라도 있어서‍ 들으려 하는 사람한테요.

우리 협회 회원이‍ 한 말을 떠올려 봐요. 지옥에 갔는데‍ 지장보살이 제자들과‍ 앉아 있었다고 했잖아요. 네다섯 명의 제자들과요. 지옥에서 그의 제자가‍ 고작 네다섯 명이었죠. (오)‍ 그리고 지장보살의‍ 심부름을 하며 돕는‍ 관리팀이‍ 있었을 테고요. 마치 이 세상에서 날 도와‍ 이런저런 일을 해주는‍ 소수의 여러분이 있는‍ 것처럼요. (예, 스승님) 이 세상에는‍ 수십 억의 사람이 있는데‍ 나한텐 여러분뿐이죠. (예, 스승님) 아주 적은 인원이죠. 밖의 제자들까지‍ 전부 헤아려도‍ 그렇게 많지 않죠. 일꾼이 많지 않잖아요? 그래요. (예, 스승님)

다들 이렇게 말하죠. 『사랑합니다, 스승님.‍ 사랑해요. 하지만 돌아가서‍ 아내를 안아주고 그녀와 함께 자야 해서요. 스승님을 돕는 대신에요』‍ (예, 스승님) 대부분 이러죠. 『스승님을 진작 알았다면‍ 결혼을 안 했을 텐데요』‍ 하지만 날 알았던 이들도‍ 여전히 결혼해요. 조만간요. (예, 스승님) 그저 말뿐이죠. 다들‍ 눈멀고 귀먹고 벙어리죠. 말로만 그럴 뿐 정말‍ 깊이 있게 이해하지 못해요. 극소수만이 진정으로‍ 높은 등급의 깨달음을‍ 얻어요. (예, 스승님) 나머진 그저 뭐든‍ 해야 할 것 같은 말들, ‍해야만 하는 말들을 하거나‍ 되풀이하는 게 전부이죠. 그럴 듯하게 보이고‍ 들리게요. 하지만‍ 깊이 이해하는 건 아니죠. 등급이 아직 낮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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