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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내면으로 스며든 뱀, 2021년 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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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T: 2021년 2월 18일,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우리 세상을 위한 집중 명상 안거 중 귀중한 시간을 내시어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팀원들에게 또 다른 이야기를 읽어주셨습니다. 이야기의 제목은 『천국의 문』으로 에덴동산으로 가고자 했던 고대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대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스승님께서는 응우옌 으억 씨가 엮은 『유대교 설화집』의 이 이야기를 친절하게 번역해서 들려주셨습니다. 이후 스승님께서는 다정히 팀원들의 질문에 대답해 주셨으며 그중 한 질문은 에덴동산의 아담과 이브를 유혹한 부정의 힘을 상징하는 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스승님) 그래요. (이제 스승님께서는 마야를 가두셨습니다. 그 뱀은 이제 사람들의 정신에 영향을 덜 주게 됐을까요?)

그 뱀은 지금 인류 내면에 있어요. 그게 문제죠. 수백 수천만 년이 지나고 무수한 시간이 흘러서 그 뱀은 이미 사람에게 스며들어있죠. 마야는 이것에 저항하기 더 힘들게 만드는 추가적인 외적인 힘이에요. 하지만 마야는 사라졌죠. 그래서 부담이 덜해졌지만 뱀은 아직 내면에 있어요. 독이 아직 거기 남아있죠. 제거하기 정말 어려워요.

HOST: 스승님께서는 어떻게 일부 정치인들이 정치보다 반대편을 해하는 데 더 몰두하는지 말씀하셨습니다.

몇몇 정치인들은 사람들에게 종교적으로 보이기 위해 교회에 가야 하죠. 그건 실제 그들의 본심이 아니죠. (네, 스승님) 그게 진심이었다면 그들이 그렇게 혐오스러울 정도로 복수심에 차서 허위 비방을 하거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상대를 이기려고 하지 않을 겁니다. 심지어 상대가 무릎을 꿇었는데도요.

모든 것을 잃고 이미 아무것도 남지 않은 상대를 계속해서 공격하려고 하죠. 말로만 그러는 게 아니고 물리적으로도 합니다. 법원과 자신들의 지위, 특권과 힘을 이용해서 끝장을 보려고 해요. 결말이 뭐든 간에 끝도 없이 오로지 상대방을 이겨서 상대가 아예 정치판에 나올 수 없게 하려는 거죠. 그건 정말 비열한 짓이에요.

여러분도 봤죠? (네, 스승님) 사람 안의 뱀을 봤나요, 못 봤나요? (봤습니다) 이제 알겠죠. 뉴스를 봤다면 여러분이 더 잘 알겠죠. 내 말 이해하나요? (네, 스승님)

그래서 난 그 다른 정당, 상대 정당이 더 조심하고 올바르게 행동해야 한다는 거예요. 고통받는 사람들을 진정으로 생각해야 하고 정말로 사람들을 위해야 해요. 정말로 그들을 도울 방법에 대해 생각해야 합니다. 누가 죽든 신경 쓰지 않고 단지 권력과 특권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요. 그렇게 되면 신이 여러분을 벌할 뿐 아니라 사람들도 어떤 식으로든 벌할 겁니다. 그들의 힘이 더 적어도요. 하지만 사람들의 힘은 강하죠. 점차 들끓게 되면 강력해지고 막을 수 없게 됩니다.

HOST: 가장 자비로운 스승님 스승님께서 모든 존재에 매일 선사하시는 지도와 은총, 무한한 사랑이 우리 세상에 얼마나 큰 의미인지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모든 인류가 이제 오직 선함과 순수함만을 받아들여 우리 내면의 진정한 조건 없는 사랑과 자비를 깨닫길 기도합니다. 가장 높은 천국의 보호로 스승님께서 항상 안전하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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