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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자비의 힘을 되찾아라, 8부 중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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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이미‍ 바닥에 쓰러지면‍ 때리지 않잖아요.‍ 그게 무술과‍ 싸움터에서의‍ 신사의 법도입니다.‍ 어울락(베트남)에는‍ 이런 말이 있어요.‍ 만일 누군가를 이미‍ 때려 눕혔다면‍ 계속 때리거나‍ 발로 차면 안 된다고요.‍ 그건 무술에 있어서‍ 신사의 고귀한 법도가‍ 아니기 때문이죠.‍ (예, 스승님)‍ 하지만 이 사람들은‍ 그를 두들겨 패면서…‍ 폭력을 선동했다며‍ 그를 고소했어요.‍ 오, 이건 온 천지의‍ 웃음거리가 될 일이죠.‍ 맙소사, 그들은 일말의 부끄러움도‍ 없나요? 아니면‍ 명성과 이익에 눈이 멀어‍ 이성과 마음이 마비됐겠죠.‍ 그렇지 않으면‍ 악마들에게‍ 너무 큰 영향을 받아서‍ 그렇게 된 것이겠죠.‍

그걸 뉴스에서 봤어요.오늘 폭스 뉴스에서‍ 그들은 민주당 지도부가‍ 그간에 트럼프에 대해‍ 말해왔던 내용을‍ 전부 수집했어요.‍ 폭력적인 것들을요.‍ 그와는 반대로 트럼프 대통령은 누구에‍ 대해서도 그처럼 폭력적인‍ 언사를 한 적이 없죠.‍ 그러니 내 의견을 묻는다면‍ 이게 내 의견이에요.‍ 여러분 모두 알길 바라요.‍ 이걸 지우지 마세요.‍ 난 그들이 두렵지 않아요.‍ 내가 겁난다는 건‍ 무서운 세상이란 거예요.‍ 난 두렵지 않아요!‍ 알겠어요? (예, 스승님)‍ 영적 스승이 되는 것보다‍ 더 위험한 건 없어요.‍ 진정한 스승이요.‍ 그것이 이미 가장‍ 큰 위험이죠. (예)‍

난 그들이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부끄러움을‍ 좀 느꼈으면 해요.‍ 실은 엄청 부끄러워야 해요.‍ 지도자가 그런 생각을 하고‍ 그토록 폭력적이라니요.‍ 속으로 생각하는 것이‍ 말로 나오기 마련이죠.‍ (예, 스승님)‍ 그러니 그들이‍ 이렇게 폭력적이라면‍ 그들은 트럼프 대통령을‍ 비난할 권리가‍ 전혀 없어요.‍ (예, 스승님)‍ 네, 끝없이 말이 나오네요.‍ 한 선한 이에게 가해지는‍ 온갖 불의를 보니‍ 너무 좌절감이 들고‍ 화가 나서 그래요.‍ 이 사람들은 아마‍ 지금은 웃고 있겠지만‍ 신을 대면할 땐‍ 웃지 못할 겁니다.‍ 신을 마주할 기회라도‍ 있다면요.‍

다른 질문 있으면‍ 하세요.

(스승님,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든의‍ 승리를 받아들였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떻게 생각하냐고요? 난 두려워요. 여러분의 국가와‍ 세상이 내리막길을‍ 가게 되어 두렵습니다. 너무 빨리 내려가지‍ 않기만을 바랍니다. 그런 리더십으로 어찌‍ 나라를 이끌겠어요? 특히 미국은‍ 전 세계를 이끌어야 할‍ 나라인데 그런 리더십을‍ 갖고 있다니요. 이런 말을 해도‍ 난 아무렇지 않아요. 여러분의 나라, 미국을‍ 생각하면 안타까워요. 내 생각이요? 그게 내 생각이에요. 완전히 부당하다고‍ 생각해요. (예)‍

전에 내가 이미‍ 부당하다는 말을 했죠. 하지만 그들이 오늘‍ 대응한 방식은 속임수나‍ 부당한 것이 아니라 해도‍ 이미 충분히 나쁩니다. 폭스 뉴스를 봤는데‍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에 대한‍ 모든 말들, 모든 폭력적인 언사와‍ 차별, 그런 모든 것들을‍ 수집했더군요. 그들이 일부 다른 단체의‍ 폭력적인 사람들을 대하는‍ 방식과는 대조적이에요. 그들은 사실 그 사람들을‍ 별로 통제하지 않고‍ 그저 무시하든지‍ 아니면 부추기거나‍ 심지어 칭찬을 했어요. 그럼 그들은 계속 그렇게‍ 할 수 있잖아요. 왜죠? 그저 트럼프 대통령에게‍ 문제를 일으키려는 거죠! 그들은 뭐든 기꺼이 하죠. 난 그런 사람들을‍ 존경하지 않아요.

유감스럽게도 그들이‍ 최고의 자리에 있다 해도‍ 난 존경하지 않습니다. 그와 반대죠. 국민들이 그런 사람들은‍ 얕잡아 볼 겁니다. 특히나‍ 그런 이들이 지도자의‍ 자리에 있다면요. 그들은 늘 다른 누군가를‍ 비난하겠죠. 어울락(베트남)에선‍ 『강도가 소리까지‍ 지른다』는 말이 있는데, 강도가 약탈을 하며 계속‍ 『도와주세요!』라고‍ 소리지른다는 말이에요. 사람들을 약탈하는 건‍ 바로 자신인데도요. 계속 비명을 지르며‍ 소란을 일으키고…‍ 『천둥 칠 때 북 두드린다』‍ 즉, 천둥이 칠 때‍ 천둥 소리가‍ 듣기 싫어서‍ 북을 쳐 천둥 소리를‍ 덮으려 한다는 거죠. (예) 그리고‍ 누군가를 약탈하면서‍ 마치 자기가‍ 피해자인 듯이‍ 불평하며 소리지릅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혼란스러워 누가 누군지, 누가 피해자인지 모르죠.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스승님)‍ 그러니 이런 행동은 그와‍ 비슷한 거죠. 난 완곡하게‍ 말하고 싶지 않아요. 그들은 그럴 자격이 없죠.

(스승님)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께‍ 전할 말씀이 있으신가요?)‍

네, 있어요. 먼저 사람들에게 할게요. (예, 스승님)‍ 내 마음 깊이‍, 2021년 1월 6일‍ 일어났던 사건에 대해‍ 미합중국 사람들에게‍ 나의 진심어린‍ 애도를 전합니다. 불행하게도 이 일로‍ 피해를 입은 가정들과‍ 대중에게 전합니다. 불의로 사망한‍ 그 영혼들은 천국에 있는‍ 진정한 집으로 돌아갔고‍ 영원한 자유를 얻었습니다.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내 명예를 걸고 약속해요.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님,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당신은 대통령직에 있으면서‍ 겪어야 했던 모든 격변에서‍ 벗어나 충분한 휴식을‍ 취할 필요가 있고‍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시간이 치유할 겁니다. 당신이 받은‍ 모든 깊은 상처들, 당신의 마음과 정신과‍ 평화가 입은 손상들은‍ 시간이 지나면 나을 겁니다. 당신이 친구라고, 가족이고‍ 친척이라고 믿었으며‍ 당신의 이상을 함께할‍ 동료이자 동지이고‍ 정의와 진실의 펜이자‍ 대변자일 거라 믿었던 바로 그 사람들이 상처를 줬죠. 아직까지 세상은 똑똑하고‍ 지적이고 정의로운‍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그들은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 모든 속임수에‍ 가려진 진실을 압니다.

트럼프 대통령님, 당신은 대통령이자‍ 미합중국의 지도자로서‍ 인상 깊은, 위대한 업적을 남겼고‍ 그건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그 이상이었습니다. 당신은 최선을 다했고‍ 전 세계가 그것을 압니다. 안심하세요. 안심하세요, 대통령님. 만약 당신을 해친 이가‍ 있다면 용서하세요. 모두 용서하세요. 당신이 그럴 것임을 압니다. 당신 마음에는 오직‍ 사랑과 평화만 있으니까요. 정말 유감입니다. 당신이 겪어야 했던‍ 일들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대통령님‍ 당신에게, 당신에게 잘못하고 당신을…, 너무 감정적이라 미안해요, 해친 사람을 용서하세요. 그들은 우리가 결국‍ 신을 대면하고 심판을‍ 받을 것임을 잊고 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님, 당신은‍ 미국인들만이 아니라‍ 전 세계인의 마음속에‍ 사랑받는 대통령으로‍ 영원히 남을 거예요. 당신은‍ 민중의 대통령입니다. 또한 이 대통령직의 위상은‍ 아무도 부정 못할 겁니다. 역사 속에 길이 남을 것이고‍ 아무도 당신에게서 그걸‍ 빼앗아갈 수 없을 것입니다. 신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람들이 당신을 사랑하고‍ 신께서 당신을 축복합니다. 그게 내 생각이에요. (예, 스승님. 감사합니다)‍

와, 언제든 이렇게‍ 질문할 것들이 다. 준비되어 있군요? 내 말은 얼마나…‍ 여러분은 모든 걸 알죠. 말은 내가 하지만‍ 여러분이 나보다 더 많이‍ 아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모든 질문이 나오는‍ 거죠. 좋아요, 계속합시다.

(여러 미국 대통령들이‍ 스승님께 찬사를 보내며‍ 스승님을 인정했습니다. 스승님, 미국과의 그런‍ 좋은 인연은‍ 어디서 유래했나요?)‍

확인할 시간이 없었어요. 아카식 레코드에‍ 가야 하니까요. 어떨 땐 금방 알게 되지만‍ 어떨 땐 필요하면‍ 그곳에 가야 합니다. 아마 좋은 인연일 거예요. 그게 첫째이고, 둘째는‍ 미국에 많은 심령술사가‍ 있기 때문이죠. (예)‍ 그들은 누가 누군지‍ 알아봅니다. (예, 스승님)‍ 하지만 간혹‍ 한 쪽의 심령술사는‍ 이기고 한 쪽의‍ 심령술사는 패해요. 여러 방법을 쓰니까요. 그 나라의 업장과도‍ 결부되어 있고요. (예, 스승님)‍ 그러니 그건 중요치 않죠.

중요한 건, 이 세상‍ 어둠의 힘이 때로‍ 사람들의 업장 때문에‍ 더 강해 보인다는 겁니다. (예, 스승님)‍ 업장이 밀어 부치는 거죠. 그러니 업장이 없다면‍ 그 누구도 어둠의 힘을‍ 강화시키거나 더 강력하게‍ 만들 수 없다는 거예요. (예, 스승님)‍ 공업으로 인해서도‍ 사건들이 촉발되고‍ 좋거나 나쁜 일이 일어나죠. (예, 스승님)‍ 그래서 내가 속으론‍ 부글부글 끓어도‍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라고 계속 말하는 거예요. 단지 그런 불의로 인해‍ 내 마음이 심히‍ 불편한 것뿐입니다. (예)‍

내가 미국과 좋은 인연을‍ 갖고 있을 수도 있어요. 게다가 투시력이 있는‍ 사람들이 연관되어 있죠. 그들이 정부에 조언할‍ 겁니다. (예, 스승님) (와)‍ 내 제자 중 한 명도‍ 투시 능력이 있는데‍ 투시력이 있는 그들이‍ 정부 지도자들에게‍ 나를 잘 대우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답니다. (오)‍ 그게 자국을 위해‍ 좋으니까요. 아마 그럴 겁니다. 내가 말을 해도 될지‍ 생각 좀 해볼게요. 아마 해도 될 겁니다.

오래전, 내가 아직‍ 그리 유명하지 않아서‍ (예) 제자들이‍ 많지 않을 때였죠. 그래서 할 일도 많지 않고‍ 걱정거리도 많지 않았죠. 처리하기 쉬운‍ 제자들의 업장만 약간‍ 있었어요. 세상을 짊어지고‍ 있는 지금과는 달랐죠. 그러던 어느 날‍ 비전을 봤어요. 천국과‍ 이야기를 나눴나 그랬죠. 그들은 몇몇 나라와 내가‍ 인연이 있다고 했죠. (예)‍ 사실 많은 나라와 인연이‍ 있는데 이번 생에 지원할‍ 국가를 하나 선택할 수‍ 있다고 했어요. (예, 스승님) 그런 후에 그들은 내게‍ 나라들 목록을 줬어요. 난 하나를 고를 수 있었죠.

난 계속 생각했어요. 그 일에 대해 생각했죠. 아주 골똘히 생각했어요. 난 말했죠. 『난 모든‍ 나라를 지원하고 싶어요』‍ 그것은 불가능하다고, ‍하나만 고를 수 있다고‍ 했죠. 물론 그게 계약의‍ 일부였죠. (예, 스승님)‍ 왜냐하면 내가 물었거든요. 『내가 세상을 위해 무엇을‍ 더 할 수 있을까요? 입문시켜주는 것 말고‍ 내가 뭘 더 할 수 있죠?』‍ 난 말했죠. 『어떤 식으로든‍ 세상을 더 많이 도울 순‍ 없나요?』 그들이 말했죠. 『도와줄 나라를 하나‍ 선택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럼 그 인연이나 그런‍ 도움이 전 세계로도‍ 퍼져나갈 겁니다』‍ 그래서 난 오랫동안‍ 아주 골똘히 생각해서‍ 미국을 골랐어요. (오)‍ 미합중국을요.

그건 미국한테서‍ 그 어떤 보상이나‍ 상을 받기 전이었죠. (예, 스승님)‍ 그 당시 난 미국에 아마‍ 두 번 밖에 가 본 적이‍ 없었을 겁니다. 작은 모임에서‍ 강연을 한 게 다였죠. 별로 대단하지도 않았죠. 몇 백 명 정도였을 거예요. 난 말했어요. 『미국을 선택하겠어요』‍ 그들은 『정말인가요? 원하는 나라는 어디든‍ 고를 수 있어요』라 했죠. 난 말했어요. 『미국을‍ 선택하겠어요. 왜냐하면‍ 큰 나라이고 전 세계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니까요. (예) 미국에서 일어나는‍ 일은 널리 퍼져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칠 테니‍ 미국을 선택하겠어요』‍

나는 미국인들을‍ 많이 알지 못했어요. (예, 스승님)‍ 그저 두어 명뿐이었고‍ 나중에 강연을 할 때는‍ 대개 아시아인들이 왔죠. 그러니 내가 미국인들을‍ 잘 알아서 미국을‍ 선택한 건 아니었어요. 아마도 그래서이겠죠. 아마도 그 결실이 나중에‍ 온 것이겠죠. (예)‍ 여러분이 질문한 것처럼‍ 미국 대통령들과‍ 행정부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는 형태로 온 것이죠. (예, 스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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