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한국어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기타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기타
제목
내용
다음 동영상
 

성 이반 릴스키(비건)의 사랑의 증언, 2부 중 1부

내용 요약
다운로드 Docx
더보기

릴라의 성 요한으로도 알려진 성 이반 릴스키는 불가리아 최초의 은자로, 생전에 성자로 존경받았습니다. 오늘날에도 그는 불가리아인의 수호성인으로 숭앙받고 있으며 불가리아 정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성인 중의 한 분입니다. 876년 경에 슈리노에서 태어난 성 이반 릴스키는 25세에 사제가 되어 수사의 길을 받아들였고 외딴 지역에 은둔했습니다. 그는 야생 식물에서 약초를 구하고 쉼터가 된 하늘, 잠잘 수 있는 땅 등 생존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신을 찬양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야생동물은 기꺼이 그의 친구가 되었고 새들은 그의 손에 앉았지요. 그는 마침내 릴라산맥에 영구히 정착했는데 성인의 은신처인 동굴은 기도와 고독 속에서 일생을 보낸 성지가 되었습니다. 성 이반 릴스키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많은 기적을 행했다고 합니다. 이 특별한 힘으로 그는 큰 명성을 얻고 수많은 추종자가 생겼습니다.

당시 불가리아의 황제 표트르 1세는 이 위대한 은자에 대해 듣고 성 이반 릴스키를 만나 영적 조언을 듣고자 금과 귀중한 물건들을 선물로 들고 나라를 가로질러 여행했습니다. 성 이반은 세속적인 유혹을 피하고 싶어서 상징적으로 약간의 음식만 받아들이고 보물은 돌려주었습니다.

성 이반 릴스키에겐 제자들이 있었는데 그들에게 지혜의 유서(자베트)를 남겼습니다. 이 유서는 후계자와 불가리아 국민을 위한 도덕적, 영적 지침이 담긴 메시지였습니다. 크게 존경받는 성 이반은 릴라 수도원의 설립으로 추종자의 칭송을 받았는데, 이 수도원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이며 불가리아 기념물 중에 가장 유명하고 중요한 곳입니다.

이 성인은 전통적으로 수도원의 설립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이반 릴스키의 유서 첫 부분을 성찰할 기회를 얻겠습니다. 이 기록에서 겸손한 은둔자는 자녀를 사랑하는 아버지처럼 제자들에게 삶을 순수하고 겸손하게 유지하고 신의 계명을 헌신적으로 따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같은 가장 소중하고 의지할 조언을 했습니다.

“이 땅에서 좋은 일을 한 적이 없는 비천하고 죄 많은 나, 이반이 이 릴라의 황야에 들어왔을 때 여기에 사람은 없고 야생 동물과 무성한 덤불만 있었다. 거기서 음식과 쉴 곳도 없이 야생 동물들 사이에 정착했지만 하늘이 나의 쉼터였고 땅은 침대였으며 식물이 음식이었다.

그러나 훌륭하신 주님, 그분은 사랑으로 모든 것에 개의치 않고 굶주림과 갈증, 서리와 태양의 열기, 입을 옷이 없음을 견디며 사는 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자애롭고 아이를 사랑하는 아버지처럼 나의 모든 필요를 풍족하게 채워주셨다. 주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 대해 나는 어찌 보답할까?

많은 것이 그분 은혜이다. 주님은 당신의 성스러운 천국에서 나의 비천함을 보시고 내가 아니라 내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힘으로 모든 것을 이기도록 지원해 주셨다. 주님은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을 주셨다.

오늘 너희가 여기서 주님 안에 모인 것을 보면서 내가 말했듯이 지금까지 아무도 살지 않고 야생 동물만 있는 이곳에서 내 삶이 곧 끝날 것을 예감한다. 이 때문에 이곳의 삶을 떠나기 전에 아버지로서 너희에게 유서를 남기기로 했다. 세속의 아버지들이 자식에게 금은과 재물을 현세의 유산으로 남기듯이 말이다. 그러면 성령 안에서 너희가 이 신부를 추모할 때 이 유언을 잊지 않을 거다”

『하나님 안에서 사랑받는 나의 아이들을 나는 잘 알고 있다. 초보자인 너희들은 아직 수도사의 삶이 확고하진 않았지만 주님의 힘으로 약한 것이 온전해지니 두려워하지 말라. 이 때문에 나는 이 조잡하고 무지한 유서를 쓰려고 마음먹었다. 그러면 너희들은 항상 이것을 명심하여 몸과 영혼이 주님 안에서 강해지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덕을 이루도록 나아갈 것이다.

나는 하나님을 믿기에 젊었을 때부터 그분을 섬겼고 열심히 순종하였다. 내가 세상을 떠난 후 지금까지 험하고 아무도 살지 않던 이 황야에 수많은 사막의 주민이 살게 될 것이다. 이에 대한 성경 말씀은 이루어질 것이다. 「홀로된 자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보다 더 많으니라」

이 때문에 주님 안에 모인 나의 아이들에게 부탁하니, 내 살과 피로서 너희에게 부탁하니 이 아버지의 충고를 잊지 말고 사도와 함께하라. 「너희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해산의 수고를 하노라」 내가 죽은 후에 너희가 아무것도 어기거나 저버리지 않겠다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하기를 부탁한다. 내가 쓴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서 약속했듯이 이 유서대로 이행하도록 하라. 우선 나는 너희들이 어떤 거짓 가르침에도 영향받지 않고 거룩한 믿음을 티 없이 지킬 의무를 전한다.

우리가 「여러 가지 다른 가르침에 끌리지 않고」 성스러운 아버지께 이것을 받은 것처럼 받아들여라. 너희들이 내게서 듣고 본 전통을 굳게 지켜라.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벗어나지 말고 왕도를 따라 걸어라. 조심해서 세속적인 유혹에서 벗어나고 너희들이 왜 세상을 떠났는지, 왜 세상과 세속적인 것을 싫어하는지 항상 기억하라.

이제 다시 말하니 「돈을 사랑함은 모든 악의 근원」이니 탐욕의 뱀에서 멀어지라. 사도는 그것을 제 2의 우상숭배라고 불렀다. 은자의 재산은 은과 금이 아니라 온전한 가난 속에서 사사로운 뜻을 거부하는 것과 드높은 겸손에 있기 때문이다. 이것을 나의 계명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에게 그리스도의 계명을 일깨우는 것이다.

그분은 거룩한 제자들과 그들을 통해 세상을 등진 모두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가방, 동을 가지지 말라」 등등. 금과 은은 수사의 큰 적이며 그것을 가진 자를 뱀처럼 물어뜯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의심 없는 소망을 품는다면 우리는 무엇도 부족하지 않게 된다.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여인은 자기 자식을 잊을지 몰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또한 다른 구절도 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이 너희 것이 될 것이니라」

내가 이 황야에 왔던 초기에 교활한 적이 나를 유혹하려고 경건한 왕을 통해 내게 많은 금을 보냈다. 나는 하나님을 위해서 그와 만남을 거부했다. 왜냐하면 그것이 악마의 배신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나는 그것을 받지 않고 보낸 사람들에게 돌려보내며 이렇게 생각했다. 「내가 금과 은, 그리고 그런 것을 갖고 싶었다면 내가 왜 사람도 없고 야생 동물만 있는 이런 가혹한 극한의 황야에 왔을까?」

그래서 나는 우리가 기꺼이 버린 그런 것으로 우리를 넘어뜨리려는 교활한 악마의 음모에서 벗어났다. 그러니 기도하기 전에 「하늘의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니」 이런 것을 구하지 말라. 세상의 왕과 왕자에게 인정과 사랑을 구하지 말고 하늘의 왕을 떠나서 그들에게 희망을 품지도 말라.

너희가 그분 병사가 되기로 청하며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상대하는 것이다」 예언자 예레미아도 우리에게 이렇게 경고했다. 「사람을 믿는 사람은 저주받으리라」 등등, 악을 열거하며 덧붙였다. 「여호와에게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노라」

이렇게 말하지 말라. 「무엇을 먹고 마시고 무엇을 입을까?」 이방인이나 이런 것을 구하기 때문이다.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두지도 않되 너희 천상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는 세상을 벗어나자마자 몸으로도 마음으로도 돌아가지 말라.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않으니라」고 말씀하셨다. 사도 바울 역시 우리에게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라」고 가르쳤다.

「뒤에 있는 것을 잊는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하나님을 위해 세상에서 나와 우리가 떠났고, 경멸하는 모든 것을 잊고 우리 앞에 놓인 위업을 향한 노력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뜻이다. 우리의 감독이자 가장 거룩한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부름을 받았고, 주님은 우리가 그분의 다정한 멍에를 견디도록 했다. 「그분의 멍에는 쉽고 짐은 가볍기 때문」이다.

『성령의 은총이 너희를 함께 데려온 것처럼 너희는 한마음과 하나의 정신과 영으로 살려고 노력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준비하신 영원한 보상에만 눈을 향해야 한다. 공동체 생활은 수사에게 모든 면에서 혼자의 삶보다 유용하다. 고독은 많은 사람에게 적합하지는 않고 모든 수도적 미덕이 온전한 소수에게만 적합하다. 반면에 공동체 생활은 일반적으로 모두에게 유용하며 교부의 책들은 거기에 대해 우리에게 충분히 말하고 가르친다』

더보기
모든 에피소드  (1/2)
1
2020-07-24
2457 조회수
2
2020-07-25
1904 조회수
공유
공유하기
퍼가기
시작 시간
다운로드
모바일
모바일
아이폰
안드로이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GO
GO
Prompt
OK
QR코드를 스캔하세요 ,
또는 다운로드할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선택하세요
아이폰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