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뉴스 ~２０２５년 ２월 １２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가자 지구 미국 소유 계획 재확인: 『큰 부동산 부지로 생각하고… 천천히， 아주 천천히， 서두르지 않고 개발할 것， 중동에 안정을 가져올 것』이라고 언급， 일부 지역은 다른 국가들이 재건할 수 있으며 미국은 팔레스타인들이 『조화롭고 평화롭게 잘 살 수 있도록 보살필 것』이라고 덧붙여 (스카이 뉴스 호주)

팔레스타인은 가자 지구 긴급 재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랍국가들과 협력 중이라고 카이로[이집트]에서 가이트 아랍연맹 사무총장과의 회담 중 무스타파 팔레스타인 총리 발언 (아랍 뉴스)

『홀로코스트 생존자 같아』 트럼프 미 대통령，하마스의 이스라엘 인질 석방에 반응， 그들의 『끔찍한 상태』를 안타까워하며 나머지 인질을 더 빠르게 석방하지 않을 시 미국이 『인내심을 잃을 것』 이라고 경고 (스카이 뉴스 호주)

우크라이나， 모스크바 요청 시 러시아 민간인들의 러시아 땅으로의 귀환을 위해 우크라이나 통제 하에 있는 쿠르스크 지역에 인도적 통로 개방 준비 (Ｖｎ익스프레스)

발트 ３국~ 에스토니아， 라트비아，리투아니아~， 러시아 전력망과 단절하고 ＥＵ 전력망 통합을 준비하며 러시아의 에너지 협박 위협 종식시켜，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독자적으로 남아 (ＢＢＣ)

케냐，갱단 폭력 대응 위해 아이티에 경찰 １４４명 추가 파견 (더 이스트 아프리칸)

트럼프 대통령，캐나다가 미국의 ５１번째 주 된다면 『소중하게 대할 것』이라며 『캐나다인들을 사랑한다』 말하고 미국에 합류하는 게 『그들이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일』이라고 강조， 『그 나라가 인위적인 경계선 없이 얼마나 아름다울지 생각해보라』고 덧붙여 (스카이 뉴스 호주)

트럼프 대통령， 두 번째 임기 동안 지지율 급등， 미국인 ７０％가 대통령이 선거 캠페인에서 내건 『공약을 지키고 있다』고 믿어 (스카이 뉴스 호주)

트럼프 대통령，２월 ９일을 『미국만의 날』로 선포， 멕시코만의 명칭을 변경하는 행정명령 공식 서명 기념 (스카이 뉴스 호주)

분석: 미군이 멕시코 군대를 훈련시켜(드론 훈련 포함) 마약 카르텔을 검거하게 함으로써 멕시코의 마약소탕 캠페인을 지원하는 방안과 미국이 직접 개입하는 방안， 이 두 가지 안을 놓고 트럼프 대통령 검토 중 (Ｖｎ익스프레스)

미국: 공화당의 벤 클라인 의원，일론 머스크와 관련된 민주당의 『각본에 의한 분노』와 『ＤＯＧＥ (정부 효율성 부서)에 대한 거짓말』을 비판， 그는 『개인적이고 민감한 정보에 대한 전례 없는 접근 권한을 받은 개인이 아니』라며 실제로 『머스크 씨는 (스페이스Ｘ를 통해) 주요 방위 계약자로서 최고 수준의 보안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의 작업은 미국 군사 우위를 보장하는 데 필수적』 이라고 발언 (스카이 뉴스 호주)

트럼프 대통령， 『６０분』 인터뷰 전문이 ２０２４년 선거에서 해리스에게 유리하게 편집된 것으로 드러난 후 ＣＢＳ 뉴스에 대한 １００억 달러 소송에 모회사 파라마운트 글로벌을 포함시켜 (데일리 메일)

마하라슈트라주[인도]서 마비성 신경 질환인 길랭-바레 증후군(ＧＢＳ) 발생 급증， １６３건 사례 대부분 푸네와 인근 지역서 발생， 대장균으로 오염된 물이 주요 원인으로 추정 (ＶＴＶ.ｖｎ)

콩뚬[베트남]서 구제역 발생， 일주일 만에 ７０여 마리의 소와 물소 감염돼 ( ＡＴＩ 뉴스)

베트남 보건부， 추운 날씨에 술을 마시면 뇌졸중과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추운 밤에 목욕을 해도 혈관 수축으로 뇌졸중과 사망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 (비디오 알로박시)

대기 오염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비흡연자 폐암 발병률 증가， 전 세계 암 사망 원인 ５위를 점한다고 국제 암 연구소 [ＩＡＲＣ] 보고 (뚜오이 째)

미국: ２０２４년 제왕나비 개체수 ９６％ 급감， ３０년 만에 최저치 기록， 살충제 사용과 서식지 감소，기후 변화가 사랑받는 수분매개자에게 큰 타격 입혀 (ＡＢＣ)

기후 변화로 인해 허드슨 만[캐나다] 북극곰 개체수가 １９９０년대 중반 이후 ５０％ 감소， 얼음 해빙으로 먹이 찾는 능력 방해 받았다는 새 논문 나와 (ＡＢＣ)

호주의 화력발전 의존도가 사상 최저로 하락， 생산량의 ５０％ 미만을 차지한다고 시장 운영자 보고 (테크익스플로어)

연구에 따르면 고섬유질 식물성 식단이 암 발병률을 낮추는 최고의 식단， 과일，채소，통곡물， 콩류，견과류，씨앗은 장 건강을 개선하고 면역체계 기능을 강화해， 암의 ４０％는 생활 방식 변화로 예방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 밝혀 (포춘)

비거뉴어리[비건 １월] 캠페인，２０２５년 ２천５백８십만 명 가입 기념，중국의 자매 캠페인 『Ｖ-Ｍａｒｃｈ』 출범에 영감을 줘，이는 중국 비건 소사이어티에서 개발한 비건 챌린지로 음력 설에 이어 ３월에 한 달간 비건되기 캠페인 (플랜트 베이스드 뉴스)

모피 생산량 수년 만에 최저치로 급감하며 ８５％ 감소， 지난 １０년 간 모피 동물 사육을 금지한 나라 증가했기 때문 (플랜트 베이스드 뉴스)

미국 비건 기업 미욘드 미트와 미국농구선수협회가 새 비건 요리책 『고 비욘드 더 버저』 공동 집필해， 케이드 커닝햄(비건)， 카이리어빙(비건)， 드안드레 조던(비건) 등 팬들이 좋아하는 선수들 참여 (베지월드)

플로리다대 수의과대학 [미국]이 새 프로젝트 팀을 이끌고 북부 플로리다 전역의 동물 학대 근절에 나서 (수의학 페이지)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영국]，학생회[ＳＵ]에서 １００％ 채식 케이터링을 투표로 통과시키고 모든 대학이 기후와 자연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정의롭고 지속 가능한 식물기반(비건) 음식』을 채택할 것을 촉구하는 식물기반 대학 캠페인 공식 지지 (더 탭)

미국: 오하이오주 모피 동물 사육장에서 오리，너구리，스컹크， 주머니쥐，코요테 등 수백 마리 동물 구조 (콜럼버스 ＣＷ)

동기부여가 되는 오늘의 명언: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삶이 최고의 삶』 ~깨달은 스승 소크라테스(채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