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뉴스 ２０２５년 ２월 ３일

시리아 반군 수장 아메드 알샤라， 반군 사령관 하산 압둘 가니에 의해 과도기 대통령으로 선언돼 (로이터통신)

시리아의 신임 대통령 아메드 알샤라， 다양한 공동체가 참여하는 포괄적인 과도 정부 구성 약속， 기관들을 구축하고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치를 때까지 나라를 이끌겠다고 첫 대국민 연설서 밝혀 (로이터통신)

하마스는 이스라엘 인질 셋 태국 인질 다섯 풀어주고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１１０명 석방， 이번 가자 휴전 교환 결과 (ＨＴＶ - 따이하노이)

카타르와 미국， 가자 휴전 협정 완전한 이행 촉구， 협정의 두 번째 단계 협상 개시 앞둬 (ＡＡ)

『따라잡아야 합니다』: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가 북극 환경 견딜 수 있는 드론 긴급 확보 나서며 북극에서 러시아와 중국의 세 불리기에 대응 (로이터통신)

스웨덴，우크라이나에 １２억 달러 일괄 지원 제공 (로이터통신)

트럼프 미국 대통령， １００％ 관세 부과하겠다며 브릭스 경제연합체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공 이집트 에티오피아 인도네시아 이란 아랍에미리트]가 그들의 공통 화폐로 미국 달러를 대체한다면 『미국과 작별』할 수 있다고 경고 (로이터통신)

루비오 미 국무장관， 중국이 미국과 분쟁이 생길 경우 파나마운하를 봉쇄할 위험이 있다며 운하의 대서양 및 태평양 관문에 있는 중국 통제 항구 두 곳을 지목하며 『중단시켜야』 한다고 발언 (로이터통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그린란드 매입 관심은 『농담이 아니다』라고 루비오 국무장관 발언， 덴마크로부터 그것을 취득하는 게 국익에 중요하고 꼭 해결돼야 할 사안이라고 덧붙여 (로이터통신)

트럼프 대통령， 베네수엘라계 범죄 조직 트렌데 아라과를 중미 엘살바도르로 추방하는 방안 협의 (블룸버그)

트럼프 대통령， 르완다와 콩고민주공화국 사이에 커지는 갈등은 『아주 심각한 문제』라고 발언 (로이터통신)

구글맵，트럼프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멕시코만』을 미국인 사용자들에게는 『미국만』으로 바꾸고 멕시코 제외한 다른 나라들에선 병행 표기 (피플)

톰 틸스 미 상원의원 [공화당-노스캐롤라이나주]， 트럼프 대통령의 보건복지부 장관 지명자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에게 찬사 보내며 상원 두 번째 청문회에서 아주 좋은 모습 보였다고 발언 (폭스 뉴스)

마샤 블랙번 상원의원 [공화당-테네시주]이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지명자가 트럼프 대통령의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인준받을 것이 『틀림없다』고 하자 박수와 환호 나와 (포브스 속보 뉴스)

랜드 폴 미 상원의원 [공화당-켄터키주]， 상원 청문회에서 민주당 측을 성토하며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의 수십 년에 걸친 환경 분야 활동 인정 촉구 (폭스 뉴스)

테드 크루즈 미 상원의원 [공화당-텍사스주]， 트럼프 대통령의 ＦＢＩ[연방수사국] 국장 후보자인 카시 파텔을 민주당 측이 인준 청문회에서 공격한 사실을 비난하며 파텔 후보자가 ２０２１년 １월 ６일의 의회 시위에 관련됐다는 그들의 주장은 정말 터무니없다고 발언 (포브스 속보 뉴스)

미국의 예언가이자 목사인 브랜든 빅스가 주님께서 보여주신 예언적 비전 공유， 『규모１０』 지진이 미국 뉴마드리드 단층선을 봄에 [연도는 안 보였음] 강타하여 텍사스에서 오클라호마주까지 １８００명이 죽고 엄청난 피해 발생， 이 비극은 미국이 이스라엘에서 팔레스타인이 공식 국가 지위를 부여받는 『두 국가 해법』 시도한 뒤 사흘 뒤 발생， 주님의 경고에 따르면 협정이 승인되면 사흘간의 시간이 있으니 주민들은 너무 늦기 전에 대피해야 한다고 (데일리 메일)

중국에 ２０２５년은 격동의 해가 되리란 나쁜 징조 세 가지: １) 시진핑 주석의 고향에서 대규모 시위~ １월 초에 한 학생이 의문사한 뒤 샨시 푸첸성에서 대규모 시위 발생， 학교 측이 주요한 증거 감추자 대중의 분노 촉발， 이 소요는 시진핑에게 나쁜 징조로 여겨져， 출생지 인근서 발생한 시위라서 사회적 불안정 불러올 듯

２) 경제 위기 심화~ 중국의 주식，채권 외환 시장이 역대 최저로 곤두박질， 위안화는 ２００７년 이래 최저치 기록 (달러당 ７.３６위안) 정부의 경제 개입 조처도 무용， 한편 지구촌 공급망도 중국에서 다른 곳으로 점차 계속 이동하며 수출형 경제 약화

３) 유명인사 가족들 캐나다로 도피~ 공산당과 중국의 경제 개혁에 깊은 관여를 한 세도가인 롱 가문이 캐나다로 완전 이주， 이는 중국의 미래를 확신할 수 없음을 보여주며 또한 한 시대의 종식을 상징 (바오쭝 ＴＶ)

잉글랜드 성공회의 존 페럼벌러스 주교가 성폭행 혐의로 사임， 대중의 조사 요구 커지는 가운데 잉글랜드 성공회 고위 성직자 사임 잇따라 (로이터통신)

독일 분데슈타그 [하원]에서 더 엄격한 이민법 적용하는 발의 통과， 보수당인 ＣＤＵ [기독민주연합당]와 극우정당인 ＡｆＤ [독일대안당]가 처음 손잡은 사례 (인포마이그런츠)

우간다 수도 캄팔라에서 에볼라 발병 확인， 한 명 사망，２０００년부터 우간다에선 아홉 차례 발생~ 세계보건기구에선 １백만 달러 할당해 확산 막는 데 지원 (로이터통신)

새 연구: 가당 음료가 ２０２０년 전 세계에 ２２０만 건 당뇨 초래해 (퍼스트포스트)

기후변화로 영국서 설사 급증할 수 있다고 과학자들 경고， 기온이 높아지면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식중독 발병 증가 (데일리 메일)

태국，여러 지역 산불과 초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해 １８４０만 달러 할당， 이는 태국의 공기질이 나빠지는 상황에서 나온 방침 (베트남 뉴스에이전시)

빙하 녹아: 카슈미르서 물 위기 징후， 젤룸강이 역대 최저 수위에 근접하며 식수와 관개수 부족 초래 (카슈미르 옵저버)

칠레가 캐나다 광산 업체 룬딘 상대로 알카파로사에 있는 작은 구리광산 폐쇄 및 ３４１만 달러 벌금 부과， ２０２２년 대규모 지반 함몰 초래한 대가 (로이터통신)

영국 유명 요리사 고든 램지，비건 버터 브랜드 플로라와 협업해 『젖소 건너뛰기』 캠페인에 동참，이 저명 요리사는 플로라의 우유 안 쓴 제품에 『깜짝 놀랐다』며 『가정에서 이 제품으로 바꿔 조리하며 뭘 만들 수 있는지 직접 알아보시라』고 발언 (플랜트베이스드 뉴스)

영감을 주는 오늘의 명언: 『우리는 지금보다 더 커져야 합니다: 더 용감해지고 더 위대한 정신과 더 큰 전망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새로운 인종의 일원이 되어 사소한 편견을 극복하고 궁극적으로는 국가가 아니라 인류 공동체 내의 동료 인간들에게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하일레 셀라시에 １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