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 러시아-우크라이나 평화 협정 가능 시사,양측은 다음 주 사우디에서 회담 예정 (스카이뉴스 호주)
미국 도서비평가들, 수감 중에 사망한[정적 푸틴의 손에 죽었을 가능성 높음] 러시아 야당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의 회고록을 제50회 연례 전미도서비평가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자서전으로 선정 (WRIC)
일본과 한국과 중국, 일본 도쿄에서 회동, 유대관계 강화와 점점 커져가는 세계의 불확실성 속에서 『분열과 대립의 극복』을 위해 나서 (알자지라)
2025년 세계행복보고서, 핀란드를 8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1위로 선정,이어서 2위 덴마크 3위 아이슬란드 4위 스웨덴 5위 네덜란드 6위 코스타리카 7위 노르웨이 8위 이스라엘 9위 룩셈부르그 10위 멕시코,하위권에선 아프가니스탄이 최하위 이어서 시에라리온과 레바논 말라위 짐바브웨 보츠와나 콩고민주공화국 예멘 코모로스 레소토가 차지, 사람들과 정기적으로 함께하는 식사와 대가족을 이루는 건 코스타리카와 멕시코의 경우처럼 행복감에 기여해, 올해는 타인에 대한 배려도 행복감의 주요 요소로 인정돼 (유로뉴스,알자지라)
에콰도르의 노보아 대통령, 브라질과 유럽,미국의 외국군이 자국의 범죄 조직 소탕에 도움 주도록 요청 (Vn익스프레스,BBC)
그린란드 관광객 증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섬을 사겠다는 발언이 지구촌 관심 촉발 (Vn익스프레스)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동맹국들도 높은 관세 예외로 할 수 없다고 발언, 선례를 남기면 다른 나라 지도자들도 예외로 봐달라는 요청할 것이라고 언급 (스카이뉴스 호주)
트럼프 대통령, 구조된 우주비행사 수니 윌리엄스와 부치 윌모어에게 자비를 들여서라도 초과근무 수당 지급하겠다고 언급, 이들은 바이든의 방치로 국제 우주정거장에서 286일이나 더 머물러 (더 힐)
트럼프 대통령과 헤그세스 국방장관, 정부효율부 수장 일론 머스크가 회의에 참석해 중국 관련 사안 브리핑을 받았다는 뉴욕타임스 보도는 『사실무근』이라면서 머스크 씨는 브리핑을 받은 적이 없고 국방부의 낭비성 지출 논의 자리에 참석했을 뿐이라고 발언 (폭스 뉴스)
미국 매사추세츠주 이주자 쉼터 전직 책임자 존 페더스턴, 트럼프 대통령의 국경관리 책임자 톰 호먼에게 보스턴의 심화되는 이주자 위기 상황 타개 요청 (폭스뉴스)
트럼프 대통령, 바이든과 해리스와 힐러리 클린튼과 다른 전직 백악관 관리들의 기밀취급인가 철회, 그들이 기밀 문건에 접근하는 게 『이제는 국익에 무용』 하다는 게 이유 (스카이뉴스 호주)
미국의 보고서에 따르면 직원들은 조직체에서 기대하는 바를 잘 모르고 조직의 목표에서 동떨어진 기분을 느낀다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온라인 및 비대면 업무가 늘어났기 때문 (AP통신)
미국 보스턴 대교 붕괴 1년 후 19개 주에 있는 교량 수십 곳에 대한 안전 검토 촉구돼 (스카이뉴스 호주)
영국의 찰스 2세 국왕, 북아일랜드 방문 중 얼스터 대학교에서의 최신 암 연구 사례 확인, 본인도 암 치료 받는 중 (BBC)
경고: 일부 간장 제품은 대두 성분이 거의 없고 건강에 안 좋은 초가공 재료들로 만들어져, 전문가들은 성분표를 보고 물,대두,밀,소금 같은 단순한 재료로 만든 제품 택하라고 조언 (데일리 메일)
영국 기반 의사 아시프 아흐메드 박사, 일반적인 종류의 산 역류 약물인 프로톤 펌프 억제제(PPI)가 사용 중단 후 속쓰림과 같은 증상 더 악화시킬 수 있다 경고, 구매 전 잠재적 부작용 관련 의사 상담 권장 (데일리메일)
더운 날씨에 심장을 해치는 4가지 사항에 대한 전문가들의 주의 당부: 1) 갑작스러운 열 노출~ 갑자기 열에 노출되면 현기증,실신,뇌졸중 발생 가장 더운 시간[오전10시 ~오후 4시] 피할 것 2) 알코올과 카페인~ 탈수 유발, 심박수 증가, 뇌졸중 위험 상승, 대신 충분한 물 섭취 권장 3) 짠 가공식품~ 혈압 상승 및 심장 부담 초래, 대신 신선한 식품 섭취 권장 4) 과도한 운동~ 더운 날씨 속 무리한 운동은 탈수 및 불규칙한 심장 박동 유발할 수 있어, 아침이나 저녁에 적당한 운동 권장 (Vn익스프레스)
싱가포르 몬순 폭우: 이틀간 지속된 비로 비즈니스,스포츠 활동, 관광 산업에 차질 빚어 (스트레이츠 타임스)
세계 빙하의 날(매년 3월 21일)을 맞아 유엔은 전 세계적으로 가속화되는 빙하 손실을 경고하며 기후 변화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 촉구, 2024년 19개 빙하 지역 모두 3년째 연속 축소 (아프리카뉴스,유로뉴스)
부탄 기후 활동가 자먕 잠초 왕축은 히말라야 지역의 2억4천만 명과 세계 인구의 거의 4분의1에 달하는 하류 지역의 16억5천만 명에게 식수를 공급하는 빙하가 사라지는 것을 경고하기 위해 4,332킬로미터에 달하는 호주 횡단 자전거 여행 시작 (쿠엔셀)
독일: 독일 동물복지협회가 2024년 경마에서 발생한 주요 동물복지 위반사항 공개, 부적절한 채찍 사용 73건,말이 절름발이가 된 사례 18건, 채찍에 의해 코피 발생 16건 등 포함, 위험한 스포츠에 대한 더 엄격한 규제 촉구 (독일 동물복지협회)
자카르타[인도네시아] 사무실의 과잉 공급 속에서 사무실 건물들이 기업 유치를 위해 친환경적인 관행 도입 (자카르타 포스트)
영국 당국이 새로운 국유림에 2천만 그루의 나무를 심기로 해, 2050년까지 삼림 면적 16.5%를 달성하기 위해 계획된 세 곳의 국유림 중 첫 번째 (BBC)
미국: 동물복지협회가 50개 주 전역의 노숙자 보호소 및 기타 자원 목록을 확장하여 노숙자들과 그들의 반려동물들이 안전한 쉼터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 (동물복지협회)
뉴질랜드: 2천5백 마리 이상의 고양이와 새끼고양이가 두 달도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SPCA (동물 학대 방지 협회)의 워크인 캣터데이 (고양이토요일)프로그램을 통해 영원한 집 찾기 성공 (SPCA)
위스콘신[미국] 경찰이 얼음에 빠진 사슴을 창의적으로 구조,드론을 이용해 사슴을 육지로 유도하여 구조대원에게 전달 (FOX 9 Minneapolis-St. Paul)
통찰력 있는 오늘의 명언: 『도(진리의 길)는 큰 길과 같아서 그것을 아는 것은 어렵지 않다 악한 것은 오직 사람들이 그것을 찾지 않으려 한다는 것이다』 ~깨달은 존사 맹자(채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