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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으로도 알려진) 어울락 최대의 도시에서비거니즘을 홍보하기 위해 베지페스트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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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4일,‍ 어울락(베트남) 최대의‍ 도시에서‍ 수천 명의 인파가‍ 베지페스트 2022, 응아이 호이 투언 짜이가‍ 열린 문화노동협회‍ 지역센터를 찾았습니다. 3천 명이 넘게 참석한‍ 2019년 베지페스트의‍ 성공에 힘입어 2022년‍ 축제에도 수천 명의‍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 맛있는 비건 샘플 맛보기,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미술 활동 및 페이스페인팅‍ 등 신나는 행사가 참석자를‍ 즐겁게 하였습니다. 축제에 참석한 판매자들은‍ 김이 모락모락 나는 음식과‍ 수프뿐만 아니라‍ 비건 아이스크림과‍ 싱가포르의 오트사이드‍ 같은 음료도 판매했습니다. 오트사이드는 11개국에‍ 수출하는 신생 회사입니다. 축제에는 비건 연사와‍ 비건 셰프의 강연 및 요리‍ 시범도 볼 수 있었습니다.

행사를 조직한 NGO‍ 송 투언 짜이의‍ 스콧 그린 씨(비건)와‍ 짜이 레 씨(비건)는‍ 베지페스트를 통해 그들의‍ 비건 사명을 나눌 수 있어‍ 흥분된다고 말했습니다.

『으르렁 비건』이란‍ 별칭으로 더 잘 알려진‍ 운동선수이자 사업가인‍ 럼 꽈악 씨(비건)도‍ 생활방식에 대한 그의 헌신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진실한 노력으로‍ 고무적이고 기쁨이 가득한‍ 비건 행사를 준비해주신‍ 어울락(베트남)의‍ 베지페스트 2022‍ 조직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존재를 위한‍ 식물 기반 건강, 자비‍ 및 배려의 고귀한 이상을‍ 나누고자 하는 여러분의‍ 노력이 늘 성공하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고귀한 일에 늘‍ 천상의 축복이 있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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