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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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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뉴스 ~2024년11월12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스라엘에 가자분쟁 종식과 2025년1월 취임 전까지 모든 인질 석방 촉구 (청소년)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으로 사라포프[러시아] 산업지대 정유공장 타격 입어, 사상자는 보고 된 바 없어 (택틱)
러시아와 전쟁 중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가 과밀한 우크라이나 병원의 숨겨진 위협으로 등장, 수천 명의 부상병에게 영향을 줘 (SGGP)
요르고스 게라페트리티스 그리스 외무장관, 그리스 국민과 튀르키예 국민 간 『지속 가능한 평화와 번영의 이웃』을 구상하며 하칸 피단 튀르키예 외무장관의 아테네[그리스] 방문을 앞두고 국제법을 통한 대화와 분쟁 해결을 강조해 (ekathimerini, com)
예일대[미국] 교수와 외교정책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복귀가 이란 제재 강화, 이란의 핵 추진 저지, 아브라함 협정 강화를 통해 중동에 지속적인 평화를 가져올 수 있다며 이는 유대인과 무슬림 모두에게 이로운 것이라고 발언해 (타임지)
분석: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는 끝없는 전쟁과 편향된 정치적 공격을 거부하는 큰 변화를 알리는 신호로 국민들은 세계 평화, 힘, 안정을 위해 재임기간 동안 그를 지지해야 한다는 분석 나와 (온건한 목소리)
『엄청난 승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이 미 국민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고 마이클 수카르 장애보험부 장관[자유당] 발언 (스카이 뉴스 호주)
호주는 16세 미만 아동의 소셜미디어 사용 금지 법안을 도입하고 플랫폼에 호주 아동의 연령 제한을 시행할 수 있도록 1년의 시간을 주기로 해 (AP통신)
VTV 조사에서 점쟁이가 물그릇으로 고객들에게 사기를 치고 의식에 엄청난 비용을 청구한 사실이 드러나 (뚜웬반호아)
H5N1 조류독감이 확산되어 15개 주에서 젖소 446마리가 감염된 가운데 유제품 노동자 중에서 무증상 감염자가 나와 팬데믹 우려 증가(온건한 목소리)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캐나다]에서 첫 번째로 추정되는 H5 조류독감 청소년 감염 사례 보고, 당국은 동물접촉감염으로 추정하고 출처를 조사 (로이터)
매디슨[미국 위스콘신주]: 위스콘신대 건강 서비스 2024년11월11일부터 2025년3월까지 고위험 지역의 환자와 직원을 대상으로 계절별 마스크 착용 요구 사항 시행 (WKOW)
건강 전문가들이 경고하는 에어프라이어의 세 위험: 과도한 오일 사용으로 인한 독소 생성, 세척 불량으로 인한 박테리아 증식,과도한 조리로 인한 영양소 손실 (Vn익스프레스)
미국 연구, 미국에서 가장 흔히 사용되는 살충제 중 하나인 2, 4 -D를 비롯, 22가지 살충제와 전립선암 발병률 및 사망률과의 연관성 밝혀 (뉴스 메디컬)
미국, 렘십이나 슈다페드와 같은 감기약에 함유된 페닐에프린이 비강충혈완화제로 효과가 없음을 발견, 해당 성분 제품 금지 고려 (스카이 뉴스)
오젬픽 체중감량 약을 복용한 후 실명과 마비, 치아 손실을 경험한 미국인들이 제약회사를 상대로 수백만 달러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내 (데일리 메일)
워싱턴주[미국]는, 2024년에 백일해 발병 건수가 1천 2백 건에 달해, 작년 51건에서 대폭 증가, 유아 12명을 포함하여 28명이 입원 (KOIN)
미국, 2023년 대비 백일해 사례 5배 증가 보고, 백신 접종률 감소와 백신 효과 감소 언급 돼 (워싱턴 포스트)
페놉스콧 카운티[미국 메인주] 주민이 동부말뇌염[트리플E]으로 입원, 2015년 이후 주에서 첫 사례 발생 (뉴스 센터 메인)
『저는 올해 48세로 수년간 주방 조리대를 자르느라 죽어갑니다』: 실리코증(결정질 실리카 먼지 흡입으로 인한 폐질환)을 앓고 있는 미국의 석재 작업자가 고용주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인공 석재 절단 산업의 안전 변화를 촉구 (뉴욕 포스트)
7만5천 명 사망 기록을 조사한 네덜란드 연구에 따르면,의학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지난 30년간 최장수자는 여성 115, 7세, 남성 114, 1세로 더 이상 늘지 않아 인간 최대 수명에 한계가 있음을 보여줘(프랑스24)
영국 국민건강보험(NHS) 간호사, 체중 감량제 마운자로 2회 복용 후 사망, GLP-1 작용제 약물과 관련된 첫 사망 사례로 기록돼 (데일리 익스프레스)
바나나가 20~30대 여성에게 어떤 효능이 있는지에 대한 연구: 영양소가 풍부하고 소화기능, 뇌기능, 피부건강, 심장건강, 기분조절, 월경 전 증후군 증상 개선 (청소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미국] 졸업생의 픽션 헬스 앱이 피부상태를 30% 더 빨리 진단하는 데 도움을 줘, 현재 50여 명의 의사와 협진 (옵티미스트 데일리)
자연 속에서 『산림욕』을 하면 스트레스와 불안이 줄고, 혈압과 수면이 개선되며, 짦은 산택만으로도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 나와 (CNN)
구아바를 매일 한 개씩 먹으면 면역체계 지원, 소화 건강 개선, 갑상선 유지, 혈당 조절 등 수많은 건강상 이점이 있어 (더 타임즈 오브 인디아)
태풍 잉싱, 시속 150㎞ 강풍으로 필리핀 북부 강타, 공항에 피해가 발생하고 연이은 폭풍으로 인해 4만 명 주민 강제 대피 (AP통신)
하이난[중국]에 접근하면서 약화된 태풍 잉싱, 열차 운행 중단과 항구 폐쇄 유발, 당국은 폭우에 대한 황색 경보 발령 (위기24)
제주도[한국] 인근에서 어선이 침몰, 한국인과 외국인 선원 27명 중 2명 사망, 12명 실종 (청소년)
2등급 허리케인 라파엘, 쿠바를 강타하여 전력망을 파괴하고 461채의 주택을 파괴한 뒤 멕시코만에서 북서쪽으로 시속 161킬로미터로 이동 (로스앤젤레스 타임즈)
벤추라 카운티[미국 캘리포니아주] 산불로 주민들이 긴급 대피, 기후변화로 남부 캘리포니아의 화재 위험 심화 (더 인디펜던트)
미국 뉴저주주 9개 카운티, 붉은 깃발 경고 내린 미국 북동부 전역에서 800에이커 규모의 산불과 사투 벌여 (데일리 메일)
잠발레스주[필리핀]: 전복된 화물선에서 나온 석탄 유출로 마신록 오욘만 보호구역이 검게 변하고 해양보호구역이 오염되어 주민들이 정화작업 요구 (뉴스플레어)
전문가들, 2024년이 가장 더운 해가 될 것이라며 기후 위협의 증가 경고, 65세 이상의 열사병은 1990년대 이후 167% 증가 (AFP)
『아동이 최우선』: 2022년 이후 4억 명의 학생이 극심한 기상 혼란에 직면했으며,아시아, 아프리카,브라질 어린이가 폭풍,홍수,폭염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다고 비영리단체 세이브 더 칠드런 보고 (유로뉴스)
유엔 사무총장, 2024년이 산업화 이전 수준보다 1.5℃라는 중요한 온난화 한계선을 넘어 사상 가장 더운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인류가 『지구를 불태우고 있다』고 경고 (이브닝 스탠다드)
북극 빙하가 업데이트된 사진 속에서 극적으로 후퇴하는 모습 보여줘, 이곳은 세계 평균보다 두 배 더 빨리 더워져 (표지영상)
캄차카 반도[동북아] 화산 폭발로 250㎞ 떨어진 곳에서도 화산재 구름 볼 수 있어 (유로뉴스)
뉴욕시[미국]가 150년 만에 가장 건조한 10월에 직면,시 당국은 주민들에게 물절약을 촉구 (데일리 랩)
뉴델리[인도]: 갠지스 강의 지류인 야무나 강이 독성 거품에 뒤덮여 있고,심각하게 오염되어 공중 보건, 야생동물, 종교적 관행이 위협받아 (브억쩐미엔떠이)
클리어워터[미국 플로리다주]는 2024년에 첫 장수거북 둥지를 비롯해 바다거북 둥지가 증가했다고 보고했으나 8월부터 10월까지 발생한 3개의 허리케인으로 많은 둥지 쓸려가 (더 인디펜던트)
독일 기업 도이치 텔레콤의 광고는 부모들에게 AI딥페이크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아이들의 사진을 온라인에 과도하게 공유하면 신원도용,사이버 괴롭힘, 유해한 콘텐츠 오용 위험이 있음을 보여줘 (ABC뉴스)
제임스 웹 망원경은 이론적 한계보다 40배 더 빠르게 물질을 소비하는 블랙홀 LID-568을 관찰하여 초기 우주 형성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도전 (GenK, vn)
신드릴리타[루마니아] 학교들,동물보호 수업을 도입,닭과 오리 같은 구조된 동물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학생들의 공감과 괴롭힘 방지 촉진 (둔야 뉴스)
헝가리, 불법 번식을 막기 위해 2024년11월부터 동물박람회에서 개,고양이, 야생조류 판매 금지시켜 (헝가리 투데이)
영국의 마이크 우드 의원 [보수당]을 비롯한 30여 명의 의원들이 영국 정부에 동물실험 중단을 촉구하는 PETA의 요청을 지지하기 위해 웨스트민스터 리셉션에 참석해 (스타워브리지 뉴스)
미국 국립보건원, 뉴멕시코[미국]에서 남아있는 실험실 침팬지를 침팬지 보호소로 옮기기로 합의,수십 년간의 감금 종식시켜 (라이즈 포 애니멀)
노퍽[영국]: 스미스 머쉬룸과 비건 셰프 데렉 사르노의 협력 하에 이전 닭 사육장이 버섯 재배시설로 전환, 동물 착취를 근절시켜 (비건 FTA)
노스캐롤라이나[미국]: 18개월된 블러드하운드 보와 개스토니아 경찰서의 K9 경찰관이 실종자 수색 및 범죄 해결 공로를 인정 받아 2024년 영웅견 상 수상 (굿뉴스 네트워크)
코크[아일랜드]: 영국 당나귀 보호소 30만 유로 지원 포함, 13개 동물복지자선단체가 농무부의 600만 유로 국가보조금 가운데 80만 유로 이상 지원 받아 (EchoLive, ie)
PETA는 첫 방문지인 버밀리온[미국 사우스다코타주]의 식료품점에 이어 『새들에게 휴식을』 투어를 계속 진행, 추수감사절 칠면조 구매를 막기 위해 긴급요청 녹음된 초현실주의 칠면조 운송 트럭 등장 (PETA)
카납[미국 유타주] 베스트 프렌즈 동물보호소, 11월 노령 반려동물 입양의 달 동안 노령 반려동물 입양의 이점을 강조하며 노령 반려동물 입양을 장려 (ETV 뉴스)
휴스턴[미국 텍사스주] 관리들이 주택에 방치된 개, 고양이, 가금류 등 49마리 동물 구조 (ABC13)
발효단백질 스타트업, 2024년 3분기에 1억7천4백만 달러 모금, 독일 비건 기업 포르모와 미국 비건 기업 헬라이나, 대규모 자금 확보 (플랜트 베이스드 뉴스)
오늘의 명언: 『인류의 가장 큰 축복은 우리 안에 있고 우리 손이 닿는 곳에 있습니다 현명한 사람은 가진 것에 만족하며 자신에게 없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세네카(채식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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