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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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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뉴스~ 2024년 10월 29일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 러시아가 벨라루스 합병하려 할 경우 전쟁 발발 경고; 국제형사재판소에 우크라이나가 125번째 회원국으로 가입 (RBC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러시아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병력 사용 가능성을 비롯해 공세 강도 높일 것이라고 경고하며 우방국의 강력한 지원과 자국의 승전 계획 이행 촉구 (RBC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3중』 파상공세 예상하며 장거리 드론 공격에 맞설 전략 채택해 러시아의 공세 역량을 약화시킬 계획 (또안깐 24H)
이탈리아: 7개 도시에서 수만 명이 거리에 나와 중동과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비롯해 세계 분쟁의 즉각 휴전 촉구 (인디펜던트)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 펜실베이니아주에서의 트럼프 대통령 지지세를 『놀랍다』고 표현: 『그 열기가 느껴진다』 (뉴욕포스트)
애리조나대[미국] 교수,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발언 (스카이뉴스 호주)
워싱턴포스트가 해리스 지지를 거부하자 진보 진영 망연자실, 해리스는 30년 만에 처음으로 해당 신문사의 지지를 못 받은 민주당 대선 후보로 기록 (페더럴리스트)
트럼프 대통령, 미시간주[미국] 집회에서 해리스는 『해고』라며 모든 걸 망친다고 성토 (뉴욕포스트)
트럼프 대통령,UFO 언급하며 『외계에선 지구인에 관심 많다』고 발언하고 조종사들의 기이한 목격담을 인용 (뉴욕포스트)
캘리포니아주[미국] 보건 당국,낙농 시설 조류독감 감염자 15명 발표,감염이 133개 소 축산 시설로 늘면서 인간으로의 전이 가능성 우려 높아져 (애니멀스 24~7)
보도: 도박은 지구촌 보건 문제라면서 성인 4억 5천만 명이 위험성 도박에 빠지고 8천만은 도박 강박증 단계에 있다는 기사 실려 (USA 투데이)
예일대[미국] 연구 결과, 인간의 땀 복합물이 모기가 무는 행태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 밝혀져, 모기 기피 방법 강구에 도움될 듯 (사이테크데일리)
대마를 피우는 청소년은 대뇌 피질 손상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 나와 (데일리 메일)
미국인 1억 명은 생활 용수에 발암성 『영구화학물』 있는 곳에 거주한다는 충격적 연구 결과 나와 (데일리 메일)
오픈AI의 음성 표기 툴 『위스퍼』가 말하지 않은 내용을 만들어내는 경향 있어서 병원에서 부정확한 환자 진단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와 경고 나와 (AP 통신)
영국 스코틀랜드 그램피언의 선구적 외과진, 세계 최초 눈썹 절개 뇌 종양 제거 시술 선보여, 이 혁신 수술법 덕에 이틀 내에 퇴원이 가능 (굿뉴스 네트워크)
필리핀에서 열대폭풍 트라미가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 초래,최소 115명이 사망 내지 실종, 정부 발표에 따르면 많은 지역이 고립돼 있고 구조 활동이 절실한 상황 (인디펜던트)
열대폭풍 트라미가 2024년 10월 27일 일요일 베트남 중부에 상륙, 당국은 하띤에서 빈딘 사이 도심 지역 침수 주의보 (코애뜨니엔)
영국 시민들,탄소 배출 제로 목표를 위해 2050년까지 육류 및 유제품 소비 반으로 줄이자고 촉구,정부의 기후변화위원회에선 2035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 81% 줄이도록 권고 (텔레그래프)
인도네시아 천혜의 밀림이 연료용으로 파괴되고 있어, 대부분은 한국과 일본으로 수출되어 에너지원으로 이용, 벌채가 가속되고 화석 연료 사용 중단이 늦춰질 것으로 우려 (인디펜던트)
영국 하천들이 『화학물과 자극성 물질 혼합』으로 오염됐다며 수생 생물을 위험케 한다는 연구 결과 나와 (가디언)
세계자연기금, 1970년 이래 척추동물 개체가 73% 감소됐다고 발표, 아프리카 둥근귀코끼리와 장수거북 등도 여기에 포함된다며 COP16 생물다양성 회의를 앞두고 중대한 경고 내놔 (프랑스24)
지구 온난화로 인한 산불 연기 공해로 연간 1만2천 명 추가 사망, 호주와 남미,유럽, 아시아가 가장 큰 영향 받는다는 연구 결과 나와 (가디언)
미국 뉴욕시, 한 달간의 가뭄으로 센트럴파크에 예년 비해 몇 주나 일찍 단풍 찾아와 (데일리 메일)
미국 야생동식물연맹의 『낙엽 놔두기』 캠페인, 사람들에게 낙엽을 치우지 말도록 권장, 야생동식물에게 필요한 서식지를 제공하고 생물다양성에 도움 주고 정원 토양이 비옥해진다고 (굿뉴스 네트워크)
코넬대[미국] 연구 결과, 식물은 연간 1570억 톤의 탄소를 흡수, 이전 추정치보다 31% 많아 기후 모델 수정 필요 (굿뉴스 네트워크)
연구 결과, 실내 화초가 일부 오염물의 경우 발암 물질을 최대 97.9%까지 줄여주며 저렴한 실내 공기 정화기 역할 해 (옵티미스트 데일리)
홍콩시티대학교 연구진, 복사에너지 냉각 세라믹과 섬유재 개발, 에너지 사용 없이 수동식 열 감소로 지구온난화에 대응할 수 있다고 (AZO 빌드)
중국와 미국의 수학자들이 『만물 모델』 만들어 장내 미생물에서 기후변화까지 복잡한 시스템을 단순화해 숨은 패턴과 상호작용을 밝힐 수 있게 돼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
연구 결과, 티베트고원 사람들은 산소가 적은 고산 지대에서 건강하게 살 수 있게 진화 중이라고 (사이언스 얼러트)
베트남: 연로한 투롱 씨가 은퇴 후에 건강이 좋지 않음에도 롱쑤옌에서 도로 훼손 부위를 손보면서 주민들에게 귀감돼 (탄니엔)
영국 블로거 해나 실리토, 비건식으로 바꾸면서 평생 안고 산 자가면역 피부 질환인 건선을 고쳤다고 게시 (kenh14.vn)
넌이턴[영국] 야생동물 재활 전문가가 스위프라는 여우를 구조한 뒤 7년 간 매일 건강을 되찾도록 돌봐준 뒤에 안아주며 큰 유대감 형성해 (굿뉴스 네트워크)
미국 비건 바이오테크 기업 『에브리』사, 정밀 발효 기술로 비동물성 달걀 흰자 개발,목표는 지속가능한 단백질 생산 (IOL)
마음이 순수해지는 오늘의 명언: 『사랑의 시선은 정확히 봅니다 사랑하는 이에게서 최상의 것을 봅니다 사랑하는 이가 지닌 최상의 모습이 드러나지 않더라도 말이죠』 ~노벨 문학 수상자 J. M. 쿠체(채식인) (굿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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