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특사 아모스 호크스타인, 이스라엘 헤즈볼라 휴전 협상이 탄력 받으며 베이루트로 향해, 레바논,미국이 지원하는 60일 휴전 제안에 긍정적으로 반응 (CNN)
영국,독일,캐나다, 룩셈부르크가 전쟁 천 일째 되는 날 드론 연합 통해 우크라이나에 총 2천3백 50만 파운드 군사 지원 약속,2024년 2월 이후 연합 총 자금 지원을 6천7백만 파운드로 증가시켜 (이브닝스탠다드)
러시아,유엔 안전보장이사회 15개 회원국 중 14개국이 지지한 수단 휴전결의안 거부, 유엔에서 논란 일어나, 1천1백만 명이 영향받는 인도주의적 위기 속 영국,러시아의 이번 결정이 『수치』라고 비난 (BBC)
미국: 하원의장 마이크 존슨 (공화당)은 상원이 내각 인사 승인 지연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신속하게 내각 팀 임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에 찬성, 이를 위해 대통령이 『임시 임명』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에 열려 있다 밝혀,트럼프 대통령의 대중적 지지와 『미국우선』의제를 신속하게 시행할 필요성 언급 (더힐)
트럼프 대통령, 전 하원의원이자 폭스뉴스 기고자인 션 더피 교통부 장관에 지명, 그는 『국가 인프라를 유지하고 재건하며 안정성,효율성, 혁신에 중점 두겠다』고 밝혀 (PBS)
네덜란드 헬데를란트의 한 양계장에서 조류독감 사례가 보고되면서 2만3천마리 암탉이 대량 살처분, 인근 농장들은 제한조치 받아 (더치뉴스)
홍콩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인터넷 사용이 50세 이상 사람들의 연결성을 높이고 자립성 강화하며 우울증 감소시켜 (스카이뉴스)
에콰도르, 120일 간의 가뭄 속 아수아이와 로하에서 1만 헥타르 태운 13건의 산불 발생, 국가 비상사태 선포 (로이터통신)
슈퍼태풍 만이 필리핀 강타로 최소 8명 사망, 이중 7명은 비스카야 산사태로 인한 희생자, 태풍 피해 계속돼 (로이터통신)
인도 뉴델리,유해한 스모그가 수도 뒤덮으며 도시 마비,온라인 수업과 트럭 통행 금지 시행 주민들은 도시를 『가스실』이라고 묘사 (PA 미디어)
인도 뉴델리,독성 스모그가 안전 기준치의 50배 도달, 주민3천3백만 명에 영향, 학교 폐쇄, 건설작업 중단, 심각한 대기 질 위기 (AP 통신)
『생사가 달린 문제로 여기에 왔습니다』 파키스탄 전 기후장관,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COP29에서 자국의 2022년 홍수위기 강조하며 기후재정 지원의 필요성 촉구, 전문가들,저소득 국가들이 2030년까지 연간 1조달러 기후 재정 필요할 것으로 내다봐 (가디언)
연구에 따르면,기후 위기가 전세계적으로 24개의 『불가능한』 폭염 초래, 인간 활동에 의한 지구 온난화가 인류가 경험한 그 어떤 기후보다도 치명적 날씨를 초과하여 가속화하고 있음을 뚜렷하게 보여주는 증거 (가디언)
지구온난화로 전 세계적으로 동물들이 더 밝은 색으로 변해,네덜란드 달팽이부터 코스타리카의 벌까지, 종들이 상승하는 기후에 적응해야하기 때문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보존법재단은 쿠크 아쿠아컬쳐를 상대로 미국 메인주 해안을 오염시킨 혐의로 소송 예정, 집중적으로 연어를 기르는 과정에서 청정수법을 위반한 것으로 간주 (푸드 매뉴팩쳐링)
오스트리아 연구에 따르면 어린 시절 푸른 공간 (해안,강,호수)에 노출되었던 경험이 환경인식 강화, 성인이 되어 자연 방문과 친환경적인 행동 증가시킨다고 밝혀 (싸이포스트)
아르헨티나 활동가들, 동물 착취 시설에서 10마리의 암탉 구출, 동물 사육 시설에 대한 직접적인 행동 촉구, 지속적 저항 다짐 (언오펜시브 애니멀)
독일 베를린: 비건 기업 포르모와 인피니트 루츠, 의회 의원들과 『정치적 아침식사』 갖고 새로운 발효기반 단백질 기술 통한 식품 혁신과 기후 해결책에 대해 논의 (베지코노미스트)
아제르바이잔 바쿠: 글로벌 비영리 단체 연합, COP29 기후 정상회담 지도자들에게 고기와 유제품에서 벗어나 식물기반과 비건식단 우선시하는 농업 보조금 개혁 통한 기후행동 촉구 (베지코노미스트)
덴마크는 집중적으로 사육된 동물에 대해 세계 최초로 배출세 도입, 이 세금은 동물 사육자에 메탄 1톤당 43달러 부과, 대규모 산림 복원 및 재조림 계획도 추진 (BBC)
베트남 동나이: 휴메인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의 변화모델 프로그램 통해 20년간 운영되던 개고기 식당과 도살장 문 닫아, 개 16마리 구조 (휴메인소사이어티인터내셔널)
미국 미시간주 플리머스: 휴론 밸리 휴메인 소사이어티의 『자비로운 축제』는 『우리 지역의 무주택 동물들을 위한 우아한 저녁』으로 묘사, 경매 통해 기금 모으고 시상식과 초청 연설자들이 참여하는 행사 (더 이스턴 에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새로운 법률 시행,가정폭력 사건에서 판사들이 반려동물 보호할 수 있게 법 강화 (WTAJ)
레바논 동물 활동가들, 중동 갈등 속 반려동물과 야생동물들 구조해, BETA (베이루트 윤리적 동물처우)와 다른 단체들, 물자 비축과 응급 치료 제공하며 지원 (비건FTA)
미국 비건 해산물 스타트업 피쉬푸즈 , 지속 가능한 어류 대체품 위해 미국 텔레비전 프로그램 『샤크탱크』에서 15만 달러 투자 확보 (플랜트베이스드뉴스)
오늘의 신앙적 명언: 『내 안의 사랑이 있는 곳으로 가고, 당신이 당신 안의 사랑이 있는 곳으로 간다면, 우린 사랑 안에 함께 있다 그때 당신과 나는 진정으로 사랑 안에,사랑하는 상태이다 그것이 하나됨으로 가는 길이자 내가 내 스승을 만났을 때 들어갔던 공간이다』 ~ 바바 람다스 (본명 리처드 앨퍼트) (채식주의자)
더 많은 지구촌 뉴스와 관련 소식은 다음을 방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