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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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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뉴스 ~2024년 11월 18일
러시아가 점령한 크림반도에서 전략적 교량이 붕괴되며 군 보급 차질 빚고 둘 부상, 우크라이나의 공세 작전 이어져 (사이공 포스트)
러시아,오르는 물가를 구실로 전쟁 부상자에 대한 보상금 줄여, 소위 『작은』 부상은 미화 1천 달러에 불과 (청춘시대)
북한 지도자 김정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러시아 지원군을 보내며 큰 위험 부담 직면, 사상자 다수 발생과 전 세계 비난,경제 제재, 과열된 분쟁에서의 과도한 개입 가능성 있어 (PPR 글로벌)
우크라이나,쿠퍈스크서 러시아 진격 막아, 하르키우 지역에선 러시아군 탄약고와 벙커 둘 파괴 (베트남네트)
이란은 러시아의 동맹이 아니라고 이란 대사 발언,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역학 관계에서 코카서스 남부 쪽 이해 관계 달라 (쟈오 둑 바 또이 다이)
우크라니아는 헤르손 지역서 러시아 및 북한군을 태운 장갑 차량들을 파괴했다며 상당수 사상자 나왔다고 밝혀 (티엔퐁 TV)
우크라이나 측은 쿠르스크 지역 북한군이 현대전에 준비되지 않았다고 발언, 드론과 포대 전술 이해력 낮아 (더 선)
우크라이나는 미사일과 드론을 비롯해 전세를 바꿀 수 있는 장거리 무기를 개발하는 한편,미국 첨단 미사일 제공을 계속 요청, 러시아 방어진을 뚫고 전세 역전 가능 (오라클 아이즈)
러시아제 무기 형편없어, 러시아 군수 산업이 자원 부족을 숨기고 있고 기술은 노후되고 부패한 탓에 장기적으로 버틸지 의구심 생겨 (오라클 아이즈)
수상 경력의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 플로리다 마라라고에서 열린 행사서 트럼프 대통령을 『제2의 조지 워싱턴』이라 칭송하며 세계를 바꾸는 그의 영향력을 강조 (스카이뉴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트남과 태국에 큰 『황금 기회』를 가져올 수 있어, 중국에 관세를 매기는 경우 제조업체들이 동남아시아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 (번데홈나이)
국경 보안 전문가 톰 호먼,트럼프 대통령이 신임 『국경 황제』로 지명하면서 법 집행 기관 수십 년 재직 경험이 국경 안보에 도움을 줄 듯 (더 힐)
저명 변호사 빌 맥긴리,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법률 고문에 지명, 백악관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살려 차기 행정부의 『미국 우선』 의제를 진행할 수 있고 『선거 공명 확보와 법 집행기관의 무기화를 막을』 인물 (더 힐)
트럼프 대통령, 플로리다주 공화당 하원의원 매트 가에츠를 법무 장관으로 지명, 대대적 법무부 개혁 예고 (BBC 방송)
트럼프 대통령, 전 민주당 의원이자 대통령 후보였던 털시 가바드(비건)를 국가정보장으로 지명하며 군 경험과 양당의 폭넓은 지지를 이유로 들어 (KOB4)
트럼프 대통령과 테크 귀재 일론 머스크가 플로리다 마라라고에 있는 대통령의 저택에서 오페라 가수인 크리스토퍼 마치오와 무대에 올라 『신이여,미국을 축복하소서』 부른 뒤 소셜미디어에 애국심 물결 확산 (베트남네트)
미국 연방수사국이 휴스턴에서 IS 연계 테러를 모의한 28세 남성 체포, 징역 20년에 벌금 25만 달러 형량 내려질 듯 (베트남네트)
타이닌[베트남]: 까오다이교 사원인 타이닌 대신전에서 5만 명 이상 모여 까오다이교 탄생 100주념을 기념하며 전통 의식과 문화 공연 선보여 (Vn익스프레스)
트라케 마을[베트남 호이안]이 2024년 유엔 관광 최고의 마을로 선정,지속가능 관행과 16세기의 유기농 전통 보전 노력 인정 받아 (청춘시대)
베트남의 건강보험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재가 간호와 가정 의학 진료도 보험 적용 받을 수 있어 건강보험에서의 행정 장벽 없어질 전망 (베트남네트)
중남미 빈곤율이 2023년 역대 최저 기록, 1억 7200만 명은 여전히 궁핍하게 살기에 개선 여지 커, 브라질이 지역 개선에 앞장서 (포지티브닷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인간 조류독감 감염 사례 22건,바이러스가 280개 낙농 시설로 퍼진 가운데 100곳 넘게 추가될 듯 (KFSN)
미국 오리건주에서 인간 조류독감 첫 사례 나와 클라카마스 카운티 가금류 시설과 관련 있어, 미 전역 500개 낙농 시설에 이미 퍼져 (더 힐)
하와이에서 처음으로 폐수 내 조류 독감 바이러스 검출,오아후 관리들은 예방 조처 취하며 주민들에게는 감염 가능성 낮다고 발언 (스타 애드버타이저)
세인트조지[미국 유타주]: 급속한 도시 개발과 가뭄이 계곡열 발생 부추겨,건설 공사로 사막 토양 날리며 기후 변화 와중 보건 우려 커져 (노에마)
연구 결과,코로나 후유증 회복은 첫 6개월이 관건이며 2년 후엔 회복 가능성 희박, 전 세계 코로나 후유증 사례는 최대 2천만 건에 이르러 (로이터 통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맥키스포트의 케인 지역사회 거주 시설 거주민 23명, 경증 코로나 감염 (TribLIVE.com)
『팬데믹이다』: 영국 항생제 내성 특사, 매년 전 세계적으로 10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무서운』 슈퍼버그 위기에 대해 경고 - 가축용 항생제가 내성의 70% 유발 (가디언)
미국: 워싱턴 DC 지역, 2024년 10월 보행성 폐렴 사례가 전년 대비 358% 급증, 1,700건 이상 발생, 주로 10~17세 아동에 영향 (WTOP)
우간다 연구, 아프리카 아동들에서 말라리아 약물 내성에 대한 첫 증거 발견 - 11%가 주요 약물 아르테미시닌에 부분 내성 보여 (가디언)
오리건[미국], 23개 카운티에서 백일해 역대 최고 827건 발생, 1953년 이후 최고 기록 (KOIN)
록우드 서밋 고등학교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교외 음식 행사에서 최소 69건의 대장균 감염 발생 (KSDK)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전세계 홍역 사례가 백신 접종률 정체로 2023년에 1천3백만 건으로 20% 증가,10만7천 명 이상 사망 (더 힐)
유럽 지역,2023년에 홍역 사례 30만 6천 건으로 200% 증가, 루마니아는 백신 접종 공백 속에서 1만4천 건 보고 (유로뉴스)
미국 연구, 즉각적인 대응 없으면 2050년까지 미국인 2억 6천만 명이 비만 또는 과체중 예상, 남부 주에서 가장 높은 비율 보여(메디컬 엑스프레스)
새 연구에 따르면,마리화나 사용이 유전적 손상과 관련이 있으며 암 위험을 증가시키고 손상된 난자와 정자 때문에 미래 세대에 피해를 줄 수 있다고 (메디컬 엑스프레스)
예일 대학교[미국] 연구, 대기중 PM2.5미세먼지가 10마이크로그램 증가할 때마다 습진(피부 염증) 발생률이 2배로 증가한다고 밝혀 (데일리 메일)
오리건 주립대[미국]연구, 국가 기준 이하 수준에서도 아동 백혈병과 라돈 노출 연관성 밝혀 (사이언스데일리)
영국 연구에 따르면, 도시 녹지 1% 증가 시 영국 빈곤 지역에서 예방 가능한 사망이 41%까지 감소해 (포지티브닷뉴스)
바쿠[아제르바이잔]: COP29 기후 회의, 비건 옵션 부족과 과도한 플라스틱 폐기물 등 지속 불가능한 관행으로 비판 받아 (E+E리더)
꽝응아이[베트남], 망 카 무옹 산에서 산사태 위험으로 비상사태 선포, 4가구, 유치원, 지역 인프라 위협 (바오 사이공 자이 퐁)
태풍 우사기, 시속 133㎞의 바람으로 남중국해에 접근, 올해 9번째 태풍으로 베트남에 영향 없이 대만 향할 것으로 예상 (Vn엑스프레스)
스페인: 치명적인 홍수로 북동부 지역이 황폐화된 후, 정화 작업이 계속 진행 중 (스카이 뉴스)
펀자브[파키스탄], 심각한 스모그 위기 속 보건 비상사태 선포, 200만 명 주민이 병에 걸리며 물탄과 라호르 도시 폐쇄 (더 인디펜던트)
유엔 전 사무총장 반기문을 포함한 주요 전문가들, 유엔 기후 정상 회담이 『더 이상 목적에 맞지 않는다』며 비판, 화석 연료를 지지하는 국가들의 주최를 방지하기 위한 전면적인 개혁 요구 (이브닝 스탠다드)
케냐의 어퍼 타나-나이로비 수자원 기금, 산지 농업 혁신을 이루어 수도 수자원을 보호하는 동시에 농촌 생계 지원 (행복해야 할 이유)
AI(인공지능), 정교한 패턴 인식을 활용해 드론을 통한 삼림 모니터링, 야생 동물 추적, 정밀 농업, 해양 생태계 분석 등 보존 활동을 발전시켜 (포지티브닷뉴스))
뉴욕시[미국]: PETA, 타임스퀘어 광고 캠페인 개시,『날 그냥 놔두세요 조각이 되는 건 싫어요』 라고 호소하는 칠면조 등장, 매년 4천6백만 마리의 칠면조 소비 우려 속 비건 추수감사절 홍보 (비건 FTA)
아칸소[미국] 커플, 도로 옆에서 발견된 부상당한 골든두들 강아지를 구하려고 결혼 자금을 전부 써버리고 응급 수술을 위한 3만9천 달러 상당의 기부 이끌어내 (굿 뉴스 네트워크)
미국 비건 회사 아모르드 프레쉬, 특허받은 귀리밀크 발효 기술로 만든 『세계 최초』 강판 김치 파르메산 출시, 2024년 말까지 월마트와 아마존으로 유통 확대 계획 (베지코노미스트)
스웨덴 연구진, 미역으로부터 단백질 추출 효율을 세 배 향상시켜, 해양 단백질 기술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육류 대체식품 개발에 진전 이뤄 (베지뉴스)
미국 기업 인터내셔널 플래버스 & 프래그런스 (IFF),식물성 요거트의 부드러운 질감을 구현하는 효소 솔루션 TEXSTAR 출시, 당분 감소와 향상된 제조 효율성을 통해 환경적 영향 최소화시켜 (베지코노미스트)
성심을 일깨우는 오늘의 명언: 『기도는 요청하는 것이 아니다 기도는 영혼의 갈망이다 […] 기도할 때, 마음이 없는 말보다는 말이 없는 마음이 더 낫다』 ~ 사랑받는 마하트마 간디 지 (채식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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